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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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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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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두 아이가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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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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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pssm(박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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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13 오후 5:4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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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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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그렇더군요. 호전반응 이었어요. 일요일과 어제 오전내내 코도 너무 많이 나오고, 가래도 엄청 끓었었는데..밤이 되어선 미열도 콧물, 가래도 조금씩 잦아 지더군요. 어제밤에도 여섯번을 시키는데 풍욕만 시키면 숨소리가 편안해져서 힘은 들지만, 참 기뻤어요. 오늘은 큰애가 어제 김밥을 싸주었는데..그걸 먹고 심하게 체했는지 풍욕 시키는 도중에 배아프다고 일어나고, 미열도 좀 있더군요. 관장 시키고 각탕시키고 매실액기스 감잎차에 타서 조금씩 자주 먹여도 두통과 배앓이가 크게나아지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풍욕을 시켰는데..아이가 풍욕만 하면 배가 아프지 않다고 삼십분 쉴때 다시 배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다섯번 풍욕 시키고 지금은 야채죽 먹고 책읽고 있네요. 둘다 감기를 거의 두달을 앓았고, 약을 계속 먹었어요. 안그래도 위가 약한데 약을 너무 오래 먹여서 그런가 봐요. 감기 끝은 늘 체했어요. 그래도 둘다 만족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나아지고 있어서 힘나고, 말씀대로 병원만 다니는 것 말고도 뭔가를 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전보다 한결 가볍네요. 열흘 정도는 밤에 연달아서 두번하고 한번 쉬는 식으로 시킬려고요. 그리곤 아침에 세번 저녁에 세번 이렇게 시켜야 겠어요. 체력만 좀더 따라주면 좀더 오래 밤에 연달아서 시키고 싶은데 체력이 받춰주질 않네요. 남편도 눈에 띄게 나아지면 지지해 주겠지요. 지금은 방관만 하고 도와주질 않지만요. 큰애는 죽염수 코세척 하루 세번 하고 있어요 이틀에 한번씩 병원다니고요. 감잎차 계속 먹이고, 죽염 먹이고요. 먹거리 생협서 시켜서 먹고요. 인스턴트 안먹이고 거의 제가 해먹이고요. 녹즙은 꾸준히 되질 않네요. 다음주 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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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연(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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