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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시 원래되로 돌아가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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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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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ie(이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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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4-21 오후 5:5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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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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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이가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진단받았었는데요.
며칠지나도 다리가 점점 붓고 이상해서 종합병원으로 갔더니 세균에 감염이 된거 였습니다.
일주일정도 입원으로 항생제 치료받고 세균감염된것은 많이 낫았어요.
문제는 입원한날부터 항생제..항히스타민제 처방했고.
퇴원후에 그 병원 소아과 외래 진료를 한번 받았습니다.
의사가 좋아질수 있다면서 약처방대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이때까지의 의사들보다 친절하시고 나름 유명하시고....
다시 한번 일단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약바른지 3일째 됩니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찝찝함이 있어서 약은 진짜 극소량만 바를려고 노력은 합니다.(하루에 2번)
씨잘액 하루에 한번 먹이고..면역조절제라는 것까지 하루에 2번 먹이고 있어요..정말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입욕제를 하나 처방받았는데..목욕후 피부가 보들보들한것이 좋더라구요. 그러면서 입원전 매일했던 냉온욕도 안하게 되고 풍욕도 안하게 되네요.
물먹이지, 죽염수 소독, 녹즙, 먹거리 조심(사실 채식도 아니네요) 정도..
그런데 요며칠 아이가 계속 먹었다 하면 설사입니다. 묽은변정도?
원래 올해초 부터 배아프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어요.
책에서 아토피 부작용중의 하나가 소화력이부족하다는 걸 읽은후로 아토피때문에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며칠 정말 장난아닙니다.
딱히 제가 봤을때 장염같지는 않아요.
완전 설사도 아니고...묽은변인데...배아프다는 말을 달고살고.
뭘 먹으로 바로 배아프다하고 똥누러 갑니다.
물만 먹어도 배가 아프다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지금 치료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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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
그,,밥 잘먹던 귀여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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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
에고,,,참,,,힘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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