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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피부과에서의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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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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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kmj(김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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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4-14 오전 10:3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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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5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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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져 너무 무섭고 답답합니다.
오늘은 피부과에서 진단서를 때려고 찾아갔는데 의사하는 말이
한심하다는듯 쳐다보며 '이미 늦었어요'
'지금오면 어쩌라고요' '엄마가 모르고 이렇게 제때제때치료를 안하니깐
이렇게 되었잖아요''약도 발라주고 해야지''아무것나 그렇게 아이한테 하니깐 이렇죠'하며 쳐다도 보지않고 한심하다는 듯이 이야기를하는데
너무 속이상해서... 2주전부터 풍욕과 녹즙을먹이고 있는데 이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얼굴부터 시작했던 아토피가 온몸으로 퍼져 볼이 갈라져 진물이 나고 목은 찢어져 제대로 들지도 못하네요. 온몸에는 빨간좁쌀같은게 두드러기처럼 온몸을 덮어버렸어요.너무 긁어 잠에는 잠도 못자고 각질은 말도 못해요. 의사말을 듣고나니 내가 너무 무지해서 아이를이렇게
만들었나 싶고 아이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풍욕,녹즙을 끊어야하나 생각이들고 명현현상이 맞는지도 너무 무서워요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시거나 좋아지신분들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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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희(2010-05-10):
저랑같은 상황이시네요,혹시 원인을 찾아보셔요, 저희아이는 목욕탕에 가서 아빠랑 2시간을 온욕을해서 그런지 온몸에 올라와 정말이 눈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 김남희(2010-05-10):
한약과 먹을거리 조절하면서 차츰 나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원인이 없으시고 채식위주의 식단이시다면 명현일수도 있구요,이땐 피부과약 먹이시면 안되셔요,
- 김남희(2010-05-10):
조금더 심한것 같은데요, 2달은 버티셔야 할거예요,저도 피부과샘이 엄마책임이라고 문제있다는식으로,,,감기약처럼 심할때마다 먹이라고,자기입이 아프다고 하던데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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