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아가가 젖도 잘 먹고 잘 크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6-06-10 오전 2:18:45 |
|
| 조회수 |
342 |
파일
|
-
|
|
<질문 1>
예방접종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정확한 원인을 알기는 힘들겠지만, 수수팥떡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접종후 이런 경우가 저말고도 있었나요?
********************************************
아가의 경우 접종후의 일시적인 증상이 무엇때문인지 명확하지는 않아요
아가가 약하게 도돌이가 나곤 했다셨으니 그 작용일수도 있거든요
그러나 어찌되었든 피부가 약간 도돌이등이 생기기도 하면
예방접종후에 두드러기가 생길수 있는 경향이 더 크다고봐요
예방접종의 원리가 병의 원인이 되는 균을 아주 작게 쪼개거나,,
또는 방사선으로 균은 죽이고 형태만 남겨서 우리 몸에 넣어주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아주 약하게 증상을 앓으면서 항체를 만들게 되어
다음에 같은 균이 들어올경우 바로 대처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 약하게 병을 앓는 과정에서 열이 나기도 하고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하는데...경우에 따라 잘 이겨내지 못하는 아가가 생기기도 하는 것이구요
마찬가지의 이유로
너무 많은 예방접종은 서로 충돌할수도 있으니 꼭 필요한 접종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보고,,
그 예방접종마저도 좀 더 안전한 성분으로 바뀌게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보는 거랍니다
<질문 2>
보건소에서 하는 것 말고는 병원에서 따로 해야하는 예방접종은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뇌수막염은 병원에 가서 꼭 접종하라고 보건소에서 말씀하시던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남편은 하지말고, 혹여 병에 걸리면 조기에 치료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수수팥떡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이건,,,확인을 해보셨으면,,
저희 큰 아이는 올해 12살인데..
그땐 뇌수막염은 선택이었어요
그런데..임상병리사였던 선배님의 권유로 맞추지 않았었어요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워낙 다양하여 접종으로는 일부만 방어하는 것이라 다른 접종에 비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조언을 주셨거든요
제가 인터넷으로 확인을 해보니 아직 선택이라고 나오는데...이전에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다만 금액이 워낙 차이가 있어서
보건소에서 해주지 않고 병원에서 하라는 것일수 있으니 병원에 확인해보셔요
병이 걸리면 치료하자는 건,,,
막상 아이가 뇌수막염이 걸리면 겪게되는 고통(아이의 고통과 부모의 고통 모두를 이야기하는 거예요ㅜ.ㅜ)이 너무 크니 위험부담이 있어요
물론 예방접종과는 무관하게
평소에 감잎차도 꾸준히 먹이고
매실 액기스를 희석하여 조금씩 먹이고
풍욕등도 일상화하여 아가를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전제 되면
훨씬 야무지게 키울수 있겠죠
뇌수막염은 한번 확인해보셔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