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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런,,,아이의 증상이 여전하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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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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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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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09 오후 5:2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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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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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병원약을 한달정도 먹여볼까 하셨잖아요?
병원약은 먹여보셨어요?
아님 당근쥬스먹이기와 풍욕은 해보셨어요?
무언가 변때문에 꾸준히 하셨는데도 효과가 없는건지요?
배변은 습관들이기와 배변을 느끼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배변의 느낌이 있을때 잠시 전화를 받는등 다른 일을 하여 그 순간을 놓치면 다시 변보기가 어려워지는 경험을 하셨죠
또 대변은 장속에 오래 머물게 되면 수분을 모두 빼았겨서 굳어지고 그러다보면 변보기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겪게 되죠
그래서 변의는 참으면 안되고 변의가 느껴질때 만사를 제쳐두고 변을 보
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또 다른 하나는 변의 양이 많아서 변을 봐야만 하게 만드는 거죠
그러니 아이가 변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를 먼저 면면히 살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꾸준히 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끼고 또 느낀답니다
두유를 매일 한잔씩 먹이자,,,그것도 어렵더라구요^^;
매일 책을 꼭 읽어주자,,것도 꾸준히 안되고,,,빼먹게 되고
잊어 버리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문제가 생겼을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정한 내용조차도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려워요
그러니 이번에 결심을 하고
당근쥬스를 먹이고
아이랑 똥이야기는 하지 말고..즐겁게 한시간씩 춤추면서 풍욕하기..
매일 냉온욕 가기 (물에 들어가서 몸을 움직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참 좋답니다)
아이가 변때문에 숨어서까지 똥을 지린다면,,,아이가 느끼는 심리적 스트레스도 클 거예요
그리구요,,채소 먹이는 것두요,,,
일주일에 세번은 생채소 비빕밥이나 생채소만으로 김밥을 말아서 먹이기등 채소를 먹이는 방법도 연구해보셔요
아이가 장을 악하게 타고났어도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약한 장으로 고생을 할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튼튼해져서 신체적 약점을 극복할수도 있답니다
해보실 거죠~~
참,,,참,,,한달전에 의사샘의 권한 병원치료는 어떻게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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