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소아 변비! 심각해요. |
|
| 이름
|
buksanmiin(정용민)
|
날짜 |
2006-06-09 오후 12:13:07 |
|
| 조회수 |
550 |
파일
|
-
|
|
안녕하세요, 신라영님!
3월에 이와 똑같은 문제로 글을 올렸었는데요. 저희 집 아이는 44개월된 남자 아이랍니다. 아빠를 닮아서인지 선천적으로 장기능이 약하다고는 하지만(한의원 이야기) 지난 가을부터 똥 눟는 것에 문제가 생겼는데 해결이 안 되네요. 우선 똥은 3-4일 간격으로 눟고요, 똥이 마려우면 1-2일 전부터 지리면서그때부터 안절부절하기 시작해요. 커튼 뒤나 구석에 앉아서 속옷에 여러 번 지리다가 똥를 눕니다. 제가 보기엔 똥을 눟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지 똥이 마려워도 참는 것 같아요. 관장을 한 번 시켰는데 그 다음부터는 배 아프다고 절대로 관장을 안 하려고 하고요. 똥은 그다지 단단하지 않아요. 지릴때는 그냥 물렁한 똥을 지리고요, 똥을 눌때는 어른 굵기로 눟지만 단단해서 항문에 상처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은 많이 마시는 편이지만 야채를 많이 먹지는 얺아요. 무의식적으로 밤에도 지릴 때에는 팬티에 도토리나 작은 밤 크기로 지려 놓기도 하고 대개는 항문에 묻어 있을 정도로 지린답니다. 아이 스스로도 배변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벌써 여러달 되다 보니 두려움이 생기네요. 어떻게 해야 아이를 회복시켜 줄 수 있을까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