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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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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윤아가 열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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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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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10(장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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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08 오후 2: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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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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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그동안 참 잘 해 온다라고 생각했는데...스스로 많이 느슨해졌나봐요.
윤아가 자꾸 일찍 자려고 하다보니 풍욕하는걸 자꾸 까먹게 되었고...날이 좋아지면서 대중탕에 안 가니 냉온욕 한지도 꽤 오래되었다는 것을 오늘 열이 나니 새삼 깨달으니...제대로 엄마 되려면 아직도 멀은 듯...^^;;
오늘 집안에 일이 생겨서 갑자기 4시 30분에 깨어...6시 30분쯤 윤아를 만지니 은근 따뜻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을 재 보니 38도...!!!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생각하며 얼른 거실로 나와 간만에 풍욕을 했어요. 순간 풍욕밖에 생각이 안 나더이다. 그리고 출근하며 또한 간만에 감잎차 끓여서 어머님께 먹여달라고 부탁하고 나왔어요.
점심 먹고 1시 30분쯤 전화드리니 아기가 잘 안 먹고 칭얼댄다고...그 말씀 들으니 어제 저녁부터 잘 안 먹기 시작한거였어요. 어제 퇴근하니 어머님께서 이상하게 윤아가 저녁을 잘 안 먹는다고...하셨는데...제가 흘려들었죠. 그래서 풍욕하실꺼라고 하시더만요.
제발 미열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야하는데...올해들어 병원 한 번도 안 가고 잘 해 왔는데...새삼 걱정도 되고...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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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희(2006-06-08):
병원에 진단을 가니 열이 있고 목이 많이 부었다고 해서 신라영총무님과 통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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