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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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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정말속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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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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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3(윤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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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05 오후 8: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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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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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아이는 2살때부터 담요를 늘 들고 다녔습니다. 어딜가나....
그게 진드기의원인이 되어서인지 올 겨울부터 확실한 비염이 되어버렸습니다. 무식한 엄마인 제가 그걸 빨리 떼내지 못한게 원망스럽니다.
그래서 늘 가벼운 코 감기로 끝이 났는데, 이번부터는 코가 아예 흐르질 않고, 목 뒤로 넘어가면서 심한 가래기침을 합니다.
쉽게 넘어갈 감기가 폐렴으로 될것갑습니다.
코를 풀어도 한방울도 안나오고, 코맹맹이 소리만 내고, 잘때는 목에서
항상 무언가를 삼키듯이 합니다.
겁이납니다.
이제부터 감기할때마다 이렇다면 전 정말로 겁이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달에 2주입원후 다시 입원할까봐 겁이나고,
늘하던 풍욕은 중단한 상태, 죽염수로 가글, 죽염수를 코에 넣어주기 정도로 하고있습니다.
해줄게 너무없습니다.
둘째도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합니다.
이제 3개월되었는데, 다음주부터는 출근도 해야되는데, 걱정이 태산
심한 이비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때문에 사직서를 쓸까도 지금생각중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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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경희(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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