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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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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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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신라영님~~~ 급한 마음에 또 질문요. 답 꼭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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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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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ndse(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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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26 오전 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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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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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다신 내용대로 사실 다 해보았거든요.
아이 대리고 외출도 자주 해보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먹이기도 해보고
그런데 이녀석은 나가면 노느라 정신팔려 더 안먹어요.
친정에 이녀석보다 한달 빠른 조카가 있는데
그 아이는 먹을게 없어서 못먹일정도로 너무 잘먹어요.
누가 먹는걸 보면 쪼르르 기어와서 엄청 달라고 나부대죠.
전 그게 너무 부러운데 아이 엄마는 그렇게 먹는대도 살이 안찐다고
(우리 아이보다 체중이 적게 나가요.) 걱정이더라구요.
그 아이는 약도 잘먹어요. 암튼 먹는거라면 뭐든 잘먹으니까 전 부럽더라구요.
근데 우리 아이는 먹는것에 관심이 없어요.
조카녀석과 같이 어울려 먹여보기도 하고
식구들과 함께 먹어보기도 했는데
지가 수저질 하겠다고 온 밥상 휘저어서 도저히 식사가 안되게
방해만 하지 지입으로는 절대 안넣습니다.
당근 키는 작죠.
키가 78 정도는 되야 하는데 74 정도예요.
체중만 그럭저럭 나가고 있는 편이예요.
아들 입에 밥알 몇개 집어넣겠다고 아주 생쇼~를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밥과 씨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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