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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여전히 아토피 있는 아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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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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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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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1-03 오후 5:4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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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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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오네요..
육아를 시작하는 엄마들중에 많은것 같구요..
오래 되신 분들은 왠만한 육아 노하우가 있으신지라...ㅋㅋㅋ
저희 아이들 잘~~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방학이라 또 제가 학원엘 다니고 있어서 좀 힘듭니다..
신경을 써야 해서..
오늘은 아이들과 시립도서관에 다녀왔는데..연휴라 몇칠 아이들과 부딪치는데 정말 인내심 한계인지 악덕 엄마인지 암튼..하루종일 화만 내는것 같아서..왜 이렇게 애들이 한심해 보이는지 저도 모르게 자꾸 억압이 들어가고...좀 풀어줄만하면 난리판이고...ㅠㅠ 힘듭니다..
셋째 딸래미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사실 물사마귀가 좀 펀졌는데...
조금 크니까 좀 사그라 드는듯 해요..아무래도 1명일때랑 틀려요..애들 신경써주는것이....둘째 아덜도 요즘 밥을 형아보다 더 잘먹어서 클려고 그러나 봐요..그것에 못믿치는 엄마인것 같아서 걱정이긴 하지만..
한번은 일반장을 봐서 해주고 한번은 한살림에서 시켜서 밥해주고 하니까...가끔 녹즙도 해먹이고 야채도 먹이고 하니까..왠만큼 잘~~버티고 있습니다..
태권도를 다니면서도 좀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암튼......크니까 훨씬 아이를 다루기가 쉽네요....또 다른 학습에 억압이 인긴 하지만...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용났다 싶어서........공부 쪼끔 안해도 참을 구실이 되네요..ㅋㅋㅋ....
암튼..
아이들 건강한게 최고죠..그래서 엄마가 딴짓도 하죠..엄마에 시간도 갖고...ㅋㅋ 암튼...요즘 쪼끔 공부를 하니까...재밌네요..나는 재밌는데 애들은 재미없나봐요??ㅋㅋㅋ
암튼...
방학이라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힘드신 엄마들 힘내시고..아이들 건강한것에 감사하면 올해도 멋진 한해 만드는 꼭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길 모두 바랍니다.......문득 생각나서 들어와 봤어요..모두 힘내세요...
참..젖 어떻게 떄요?
큰일입니다. 이제 33개월정도 된것 같은데 어째요?
그냥 물리려니 이젠 허리도 아프고 시간이 많이 빼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좀 울리라는데 도저히 힘들면 울렸다가 컨디션 좋은면 또 물렸다가 그럼 아이가 더 혼란할 것 같은데 매몰차게 때기 참 생각보다 힘드네요... 계속 먹이니까 더 시간이 갈수록 힘든것 같아요..어느시기에 자기가 잊어버리는날이 있는건지 의식적으로 그냥 뚝 때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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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미(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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