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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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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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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예전의 기억때문에 더욱 힘드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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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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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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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2-23 오후 5:3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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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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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불안뿐이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싶지 않다는 마음 십분 이해갑니다
처음 겪는 두려움도 크지만
이미 겪었던 일들이 떠올라 불안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소식 없이 지내셔서 잘 지내시나 보다 했더니...저희 마음도 아픕니다
아가일때부터 아토피였는데 지금 다시 아토피가 생겼다는 건가요?
지금은 아이가 몇살이예요?
얼마동안 아토피가 괜찮았던건가요?
그럼 그 사이에는 보습정도 해주어도 생활에 불편이 없었던 건가요?
먹을 거리는 어떻게 하고 있었어요?
갑자기 특별한 원인이없이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최근 몇달동안 피부 상태는 어느정도였어요?
반신욕이 그렇게 온몸을이 심하게 된 이유같지는 않아요
질문1: 죽염수거즈를 붙여주고 있는데 죽염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따갑다고 하네요. 물을 다시 조금 섞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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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 희석되었다면 그 죽염수에 물을 더 부어서 농도를 조절해도 되요
저희가 공동구매하는 죽염수는 구죽염으로 만든 것이니 먹어도 됩니다
감기예방을 위해서 희석하여 삼키기도 하고
피부에 톡톡 바르기도 하고
목욕물에 타기도 합니다
피부에 바를때는 죽염수와 물의 비율을 1:25정도로 희석하세요
질문2: 굿바이 아토피 책을 아직 못봐서요. 알로에는 어떻게 붙여주면 될까요? 껍질벗기고 그대로 얇게 썰어서 붙여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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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구해서 쓰시거나
또는 껍질을 벗기고 올리브유랑 섞어서 미니믹서기에 넣고 충분히 돌리세요
이때 올리브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돌려야 해요
질문3:냉온욕을 하면좋겠지만 32주의 임신부라 매일의 냉온욕이 힘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침,저녁 2회정도 풍욕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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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엄마가 임신 막바지라면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가능하다면 낮에 해가 따뜻한 시간에 일광욕겸해서 매일 엄마랑 하면 아이도 엄마도 기분전환도 되고 몸이 튼튼해지는 계기도 될 거예요
햇볕을 쪼이는 것이 마음도 튼튼하게 해준답니다
질문4:숯가루를 먹이는 것과 숯팩은 어떨지 혹시 아시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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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차이가 있어서 써보고 판단해야 해요
아토피가 워낙 개별적이라서
대부분이 괜찮거나 반정도가 괜찮거나 하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떤 이는 황토가 맞고 어떤 이는 맞지 않고 숯이나 알로에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임신중이시니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아이때문에 심하게 마음쓰지 마시고
아이가 너무 못자면 얼마동안은 약을 좀 쓰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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