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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토피 아이를 키우면서 그런 바램을 갖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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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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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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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0-14 오후 11:2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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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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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낫는 방법이 있다면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해보겠다는 마음이 들죠
더구나 별 부작용이 없는 보습제라면 마음이 가는 건 당연하구요
다만 그런 바램이 부질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저희가 경험한 지난 10년이랍니다
어떤 약이나 특정한 방법 보습제 등이 아토피를 치료에 도움이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보습제가 요즘은 워낙 많이 나왔기때문에
무엇이좋다 나쁘다라는 기준을 세우긴 어려워요
보습제가 아니라도 아토피에좋다는 목초액 황토 프로폴리스 달맞이 종자유 등등이 아이마다 참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을 경험했기때문에
아이에게 써봐야 알수 있거든요
단,..보습제를 선택할때
최소한 성분은 정확하게 정직하게 검사했는지가 중요하니까
우후죽순처럼 많은 보습제중에서
약품을 보증하는 기관의 성분 검사를 한 것인지는 확인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보구요 병원이나 약국에 상의도 해보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런 후 구입한 보습제이고 다행이도 아이에게 잘 맞는다면 감사한 일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때도 먹는 것은 조심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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