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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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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좋아졌다...나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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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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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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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0-06 오전 10:5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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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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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된 저희 큰아이도 아토피안인데요,
약을 한번도 쓰지 않았기에
자연요법 6개월 후부터 확~ 좋아졌고,
1년 정도 되어서는 부기도 완전히 빠지고 했어요.
그래서, 이제 다 나았나보다 하며
먹을거리 관리와 냉온욕 일주일에 세번 정도만 했는데,
입주위가 다시 헐고, 둥그스름하고, 발갛게 일어나더라구요.
다시 한달을 냉온욕을 일주일에 5~6회 정도하니
증상이 다 들어갔는데,
추석지나고 또 다시 나타나네요.
아이 증상이 갑자기 확 심해져
많이 속상하고, 심란하고, 아기가 안스러우시겠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해보시면 좋겠어요.
자연요법을 꾸준히 해오셨기 때문에
중간에 증상이 심해져도 나아지는 기간이 짧아질거에요.
아이가 안좋아진 것이
명현반응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 그럴 수도 있으니
엄마가 원인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물을 덜 챙겨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엄마 아빠가 싸우는 일 포함...^^;;;)
잠 자는 시간이 적어지면
감기증상도 나타나고, 아토피도 심해지곤 했었습니다.
먹는 것과 더불어 정서관리 부분,
생수, 감잎차 먹이는 부분,
수면 시간도 챙겨봐 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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