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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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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혹시 퍼질까 전전긍긍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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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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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ulby(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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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30 오전 7: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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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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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큰애는 괜찮은데 둘째 아이가 아토피예요..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전조?증상이 있었던거 같아요
5개월쯤에 태열이 한달가량 있었고요(약 안바르고 지나갔습니다)
그다음에도 엉덩이부분이 약간 거칠한 부분이 있었어요
뭐 어쨌든 그러다가 30개월쯤인 올 6월 부터 본격적으로 허벅다리 뒷부분이 빨개지더니 두두러기 처럼 부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러다 말겠지 싶어 먹이던 과자를 유기농으로 바꾼다던지 하면서 조심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밤에 긁기 시작하면서 안되겠다 싶어 식사도 밥과 된장찌개등으로만 먹이고 또 보습제도 (거의 천연화장품으로 98.5% )바꾸고 목욕도 반신욕으로 하루에 3번 정도 하면서 조금 안정이 되는듯 싶었지만 또 빨개 지기도 하고 퍼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보통 밤에 잘때빨간기가 사라지고 목욕하면 올라오는듯 합니다.
얹그저께는 새우를 식구들과 먹었는데 드디어 도돌이가 얼굴주변으로도 좀 올라와 속상해서 눈물이 다나고 무서웠습니다.
매일 이렇게 퍼질까 전전긍긍하느니 천천히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33개월인 선민이는 약사용은 (주변에서 병원에 가라고 많이들 했지만 좋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해서)한적이 없고요
건강하고 잘노는 편입니다.
어떻게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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