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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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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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자연요법이 정말로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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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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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a0505(오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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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18 오후 4:2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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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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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태어나서 한달부터 아토피 진단받구요 병원만 쫓아 다니다가 다섯살 무렵에 최민희 쌤 책을 읽고 자연요법 시작해서 지금 아홉살..
일년씩 열심히 하고 쉬고 또 일년하고 쉬고 이렇케 해버렸네요
풍욕 여섯번, 냉온욕 한번이 직장다니면서 아빠랑 교대로 하기가 넘 버겁고,,
작년부터 올해 일년 동안 정말 열씨미 풍욕,냉온욕,자연음식 신경썼는데 생각보담 나아지지가 않아요..
이젠 신랑도 지쳐서 자연요법 말고 다른걸로 함 찾아 보자면서..퇴근후에 목욕탕 다니기가 힘이 많이 드나봐요.
풍욕, 냉온욕,,멈추고 음식도 대충 고기도 해주고..
학교급식도 안하고 점심까지 챙겨주려고 하니 한개에 도달한것 같아요
아직도 아토피로 뒤덮힌 울 아들 보고 있으면 눈물만 나니 어떡하나요
자연요법의 원칙을 알지만 실천도 모하는 엄마가 참 미련스럽고 글네요
하루쟁일 맘이 우울하여 이렇케 혼자 넋두리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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