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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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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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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속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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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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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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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11 오전 9:3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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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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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 못자는것 맞구요.
정말 엄마가 할일은..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있으니..안 일어날수도 없고.
마음대로 안되는몸 억지로 억지로 일어나서 이것저것 합니다.
속이 너무 상해요.
요즘 맞아요.잠도 잘 못자요.제시간에 눞긴하는데.
너무 생각이 많다보니..답답하고.
남편은..
병원갔다와서 설명하면
의사말만 들으라는 식인데.
자기 자식인데도 자꾸 의사한테 맞길려고 해서..
속상해요.
말을 이런쪽으로 하면 그렇게 받아들이고.
저런쪽으로 하면 그렇게 받아들이고.
도통 생각을 안하는것 처럼 보여요.
그냥 그렇겠다.하면 ..그렇게 하자.
이렇겠다..하면 이렇게 하자.
남편도 중심을 못잡고 저도 중심을 못잡으니.
우리 집 머리는 정말 돌인가봐요.
둘다 똑같아서 큰일이에요.
저도 솔직히 연고좀 쓰면서 먹는것 충실이 더 해보자는 쪽인데.
남편은 맞아보자는 쪽이고.
몇대 맞아서..혹시 좋아지면..그렇게 그래도 가면 되니까.
안좋아지면 그만 두면 되고..
그래서..
모르겠어요..맞고있는사람들도 복잡하긴 마찬가지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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