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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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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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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잘 지낸다는 소식 참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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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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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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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01 오전 11:4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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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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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그정도면 약없이도 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지내겠네요
설명희님의 반가운 글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힘들때_앞뒤도 좌우로 모를 정도로 상황이 나쁘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고 매일 매일이 고통스러웠는데...그래도 이렇게 힘들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글도 올리고 마음도 풀어놓고 하니까 이런 날이 오는구나,,
한발 한발 내딛을때는 어디로 갈지 예측할수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방향으로 오니까,,,이곳에 도달하는 구나 ,,,,
정말 심한 경우라서 약을 써야 하더라도
먹을 거리만은 조심하면서 지내다보면 약쓰는 횟수가 줄고
종국에는 약을 쓰지 않고 생활할 정도로 좋아지는 것이
우리 몸이구나 싶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그러나 아시죠?
엄마의 길은 끝이 없다는 것,,, 또 다른 언덕도 같이 상의하면서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글고,,,꼭 언젠가는 다시 정회원으로 후원해셔야 해요~
수수팥떡은 예전 설명희님처럼 힘든 분들이 찾아 올수 있도록 이곳을 지키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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