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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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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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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집을 이사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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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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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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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01 오전 10:5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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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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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단지로 25평에서 34평으로 아주 아주 넓은...ㅋㅋㅋ
왜 이렇게 널어보이는지 좋아진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원래 아둘들이라 뛰어서 1층을 원했고 정말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귀신같이 아이들이 안뛰어서 그런지 ...밑에 집에서 아이들이 없는집 같이 조용하다는 소리까지 들었답니다...와 과거와 이렇게 다른가?
아이들은 크면서 배우면서 조금씩 자라는가 봅니다..참 우요곡절도 많았는데..
둘째 아이도 참 많이 좋습니다..요즘은..
팔과 다리뒤 정말 이게 날까/할정도록 심하고..까맣게 됐었는데 태선화도 심하고..지금은 목뒤 팔접히는곳은 흉터 (하얗게 남아서 )거기만 썬탠해줘야 하나?ㅋㅋ 싶구요..다리뒤는 아직 좀 가끔 긁은 흔적이 있어서 다리 뒤가 가장 늦지 안을까?싶습니다..
손도 정말 심했는데..제일 심했던것 ..약도 정말 많이 발랐고..지금 좋구요..다리뒤가 가장 약을 많이 발랐던곳 안보인 곳이라 더 뜸뿍 발랐었나봐요...^^...가장 늦되네요..
암튼...정말 좋습니다...작년여름에 좋아졌구나 심더니 올여름에도 좋구나..내년에는 완전히 더 좋아지려나..지금은....아토피구나 라는 소리가 없어서 스트레스도 덜하고..좋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찬음식 좋아하고 과자 좋아하고..매일 혼나면서도 몰래 몰래 먹을려고 하고..라면은 왠지 좀 자기가 맛없어졌다고 하는것 같은데 과자는 ..너무 좋아해요..제 생각에는 맛보다 과자라는것이 먹고 싶은가봐요..아이스크림이라는 것이 먹고싶고..
만들어주면 좋은데...정말 안됩니다..살림에 꽝이랍니다..
그나마 한살림에 의지해서 그런가 한살림 음식 시키면 왠지 맘이 편안하답니다.
오늘도 케일도 시키고 과일 아채 듬북 시켰답니다..이제 먹이기 숙제가 남았네요..녹즙갈아먹이는것고 참 일이네요...
맛있게 안갈면 먹지도 안아요..맛있게 갈아야 먹지...
암튼...
큰아이도 2학기 부반장이 또 됐답니다.
서울에 살다가 지방으로만 돌아다니는것 같아 문득 자고 일어나면 내가 여기 왜 있지?하는 맘도 들긴 하지만..그래도 있는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최대에 방법이겠죠..
항상 아이들에 행복만을 생각하자고 욕심이 날때마다 마음을 덜곤 한답니다......나중에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내 목표지 하면서 말이죠..
건강하시고..아토피치료를 위해서 힘쓰시고 맘쓰시는 분들에게 화이팅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모두 힘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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