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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참...옛날일이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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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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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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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01 오전 10:3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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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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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진물이 심했던 아이였는데
목 뒤 팔 접히는데 귀뒤이런데요..피부는 검고 쭈글쭈글하고
저도 둘째아이때 남편과 너무 많이 싸웠고(술때문에)시댁과에 갈등도 심했고..생활도 힘들었고 어머니상에 ...겹치고 겹치니 우울증에..큰아이랑 같이 둘째를 키우려니..산후조리 혼자하고 ..그때는 악착같이 집살려고 돈을 거의 쓰지 안고 살았거든요..^^...저축만 하고..
지금은...솔직히 저축도 중요하지만 ...아이한테는 아이들한테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그래서 지금은 돈이 문제가 아니다 사람한테 투자하자로 바뀌었지요..아이셋낳고..ㅋㅋㅋ
4개월짜리면 얼마나 엄마맘이 갈등이 많고 맘이 힘들까?싶어요.
거기다 일까지 해야하니 그 맘이 오죽 힘드시겠나 싶네요..같이 있지도 못하고...
저희아이도 정말 심한 아이였는데 지금은 8살이고 학교 잘 다니고 아토피도 거의 다 낫았고..자연요법이라고 하는것을 제대로 한적이 많치는 안지만.....그래서 여기 들어와서 많이 배우고 많이 알고 갔던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4살 5살때부터 들어온것 같은데 4개월에 알게 되셨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제가 감히 말씀 드려도 되나 모르겠지만 아이가 이렇게 진물이 심한상태면 목욕은 그냥 따뜻한 물에 하고 진물을 닦아줄정도에 가벼운 목욕이 가장 좋았던것 같구요..거칠거나 하면 힘들지만 (태선화?) 아직은 아니겠죠?만약 울긋불긋 거칠면 약을 좀 써주는 것이 (소아과에서 처방) 가장 효과 적이고 그리고 가려워서 밤에 정신없이 울고 보챌정도면 (항히스타민제)가렵지 안은 약을 먹여서 제우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좋아질때까지..엄마가 스트레스가 없어서 아이가 가장 행복하게 살아갈수가 있기 때문에 엄마가 마음이 안정을 찾고 ...좋은 생각으로 아이 육아에 전념하셔야 할껏 같구요..지금은 너무 과하지도 안게 조심스럽게 아이를 키우시는게 가장 좋을껏 같아요..
아토피는 어째뜬간 아이에 스트레스 환경을 멀리해주고 환경을 쾌적하게 그리고 아짜피 몸밖보다 몸속을 다스려야 좋아지는 병이기 때문에
무엇을 하기보다는 안하기가 더 아이한테 좋고..먹거리를 탄탄히 챙기고 기다리다 보면 분명히 좋아지는 병이에요..먹거리만 잘 챙기시면서 스트레스를 멀리하고 키우시다 보면 분명히 좋아지니..너무 걱정마세요..^^
지금은 보이지 안지만 자연에서 오는 음식으로 아이를 키우시다 보면 특히 야채 과일은 필수..가공된 식품이나 유전자 조작식품을 멀리하고 옛날 엄마들이 아이를 키웠던 방식으로 키우다 보면 좋아집니다..화이팅 하시고 예뻐질 아이 상상하면서 미래를 위해 지금 노력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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