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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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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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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의 상태가 좋아서 몇달만에 들어오셨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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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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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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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8-24 오전 10:3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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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1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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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 하고 지내겠습니다^^
땀띠를 별것 아닌 것으로 보면 안되구요
땀띠도 피부에 상처가 난 것이니
죽염수 소독하고
목욕할때 찬듯한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를 해줘서
땀띠가 빨리 가라앉도록 도와주세요
저희 큰 아이가 아가일때 땀띠로 고생했었는데..
땀띠라고 그냥 두었다가 곪고 진무르고 ,,,증상으로는 심한 아토피 아이와 같았어요
낫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었죠
그때는 죽염수도 감잎차도 몰랐을때니까,,,
그러니 죽염수로 톡톡 자주 해주고
감잎차를 진하게 우려서 뿌려주기도 하고 목욕도 시켜주세요
그리고 유기농은요,,
정 힘드시면 국산으로 제철 채소 과일 곡식을 먹고
가공식품 _ 두부 밀가루 참기름등등과 육류등은 유기농매장에서 구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하지만
아직 아가가 어리니까,,
가능한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고 봅니다
농약이나 첨가물에 심한 반응을 보이는 아토피 아이들은
시중 귤을 먹고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한두가지를 풀게 되면 나중에는 그 경계가 모호해져서
다른음식 조심도 잘 안되었던 것 같아요
적어도 한 3년정도는 아이를 확실히 돌보고
그후에는 부분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어떨가요?
아가의 미열은요,,,
풍욕명현은 아닌 듯 하옵니다
3일 정도의 풍욕으로 명현이 오는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변을 보지 못할때나 미열일때 관장은 권하지 않아요
관장은 정말 필요할때 ,,,열이 심하게 날때 급체했을때 전염성 질환일때 등으로 한정해서 합니다
만약 감기가 오려는 것이라면
생수 감잎차 충분히 먹이기
죽염수 먹이기
각탕하고
풍욕을 6회정도 하기등으로 돌보면 좋겠습니다
이럴때 풍욕 한두번은 별 도움이 못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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