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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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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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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도움이 간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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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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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arang3(김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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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7-31 오전 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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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9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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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토피체험 다녀온지 어느새 일년이 되가네요.
처음 이곳을 알게되고 아토피체험까지 다녀온 후로 희망과 기대로 부풀어있었는데 웬걸요~~
생활은 전혀 제의지와 생각대로 되지않더라구요.
풍욕도 열심히 할수있을것같았고 냉온욕이며 기타등등(음식은 워낙 자연식으로 했던터라) 근데 단하루도 제대로 못했던것같습니다.
첫째5살 둘째이제18개월 두아이 먹이고 집안일하기도 바쁘서 풍욕도 생각나면 하게되고 둘째같은경우는 엽록소유제니 죽염수소독이니 다 해보았지만 결국 명현반응인지는몰라도 점점 심해져서 그것도 중단....
지금은 정말 먹는거 조심하는것밖엔 아무것도 못하고있는실정입니다.
아~~병원에는 한달에한번 치료받고있기는하네요. 근데 전혀 차도없어요. 첫애는 싱귤레어먹은지 벌써7개월이 넘어가고 둘째는 엘리델크림과
쟈디텐시럽먹은지 7개월... 스테로이드제연고는 아주가끔바르고요.
첫애는 그래도 좀 좋아졌는데 둘째는 정말 좋아질기미가 전혀안보이네요
둘째는 얼굴이 정말 볼전체와 턱주변이 화상입은것처럼 발갛고 밤사이 흘렀던 진물때문에 노란 딲지(각질)로 덮여있을정도로 너무 심합니다.
한동안 몸으로도 나타나더니 지금은 얼굴과 무릎뒤쪾 접히는부분에 다시 심해지네요.
정말 두아토피아이 키우면서 제속이 뭉그러집니다.
웃을일도없고 우울하니 아이들에게도 짜증내게되고 남편과도 자주 다투고...정말 제심정은 그누구도 이해못할거예요
더군다나 속터놓고 이야기할 이웃도없어서 더 힘드네요.
그래서 더는 이렇게 못살것같아 일단 적극적으로 아이들 아토피고치자싶어서 결론내린게 공기좋은곳으로 이사를 갈까 하고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쉽게 결정내릴수있는 문제가아니여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난감해요. 그래서 이렇게 수수팥떡에 문을 다시 두들겨서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좀 서두가 길었죠? 여기가 아님 제가 어디다 하소연을 하겠어요 이해해주삼.
일단 문의사항은 혹시 워낙 많은아토피안을 보아오셨고 상담도하셨으니
정보가 있으실듯해서 문의드리는데요...저희가 특히 신랑이 확신을 못가지고있어서 그런데 과연 시골(공기좋은 자연)로가면 우리아이 아토피가 좋아지느냐 다른 원인이 있을수도 있지않을까 그래서 한 한달아님 몇개월 시골에서 살수 있음 좋겠다 생각하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어느지역에 과연 몇달 머물만한 곳이 있느냐하는것입니다.
혹시 수수팥떡회원님들중 저와같이 시골에서 잠깐 체험(?)하고 계시는분 있으신지 있으시다면 정보좀 얻었으면합니다.
아토피마을이라고 있다는얘기를 듣기는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없더라구요. 펜션같은 곳인데 대여해준다는...
아무튼 너무 길고 두서없는 글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만약 시골로 이사를 간다면 추천해주시고싶은 지역이 있으시다면 추천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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