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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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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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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내일이 구정인데 다들 맘고생들 하고 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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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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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reamer(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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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31 오후 11: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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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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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Dscn0352.jpg[36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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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이 시댁 옆이라
이렇게 저녁에 집에 와 있답니다.
어제 사촌동생이 샀다는 디지탈 카메라로 우리 아그들사진을
찍었는데, 올려볼려고요.
암만 해도 올해엔 디지탈 카메라를 장만해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름냄새 코를 찌르고
구정 앞 뒤로 제사까지 있어
우리 아이들은 이래저래 반칙 무척 많이 합니다.
심히 염려스럽지만,
작년 구정엔
기름냄새만 맡아도
가렵다고 질색하던
지윤이가 오늘은 부침개를 얻어먹고도
잠을 잘 자고 있네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도 현미유와 우리밀, 유정란이라
좀 낫겠지만
우리 형님 미원 뿌리실땐
저는 차라리 고개를 돌렸답니다.
좀 덜 맛있게 먹어도 될텐데
사람들은 미각을 마비시키는 화학조미료의 맛을 잊질 못하네요.
요새는 지윤이보다 작은 아이가
걱정입니다.
배엔 물사마귀가 가득,
그리고 허벅지가 여기저기 붉게 변했걸랑요.
좀 더 관리 열심히 해야겠다고
또다시 반성합니다.
맨날 반성만 하지만,
그래도 잊을 만하면 나타나는
아토피가 이제는 반갑네요.
왜 내가 이 아이들을 위해 뭔가 해야 하는지
몸으로 말해주니깐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엔 우리 아이들이 많이 좋아져서 잠도 잘자고 잘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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