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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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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9개월된 아가..경련이 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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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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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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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05 오후 7: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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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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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된 둘째 아들이 8개월되는 3월 28일에 하루 세번 경련(전신대발작)을 해서 응급실에 가서 피검사,소변검사,엑스레이 찍어도 이상이 없다고 입원해서 MRI와 뇌파검사 하자고해서 했는데 정상으로 나와 좀더 관찰을 해보자고 해서 퇴원했는데,, 4월 23일과 24일에 한번씩 또 경련을 해서 병원에 갔더니 또 뇌파검사를 하지고 해서 했는데 이번에도 정상으로 나와서 다시한번 경련을 하면 그땐 항경련제를 투여하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항경련제가 효과도 있는 반면에 행동장애, 발달장애,학습장애를 일으킬수 있고 한번 먹으면 3년이상을 매일 복용해야 한대요.. 그런데 울아기가 5월 3일에 하루 세번 또 전신대발작을 하고 5월 4일에는 한번 해서 항경련제 준다는 병원에는 무서워서 안가고 있구요,,, 기응환만 먹이고 있어요... 언제 또 경련을 할지 불안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에서 보니까 제아이가 예방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소화기장애경련이라고 하더라구요,, 백신으로 인한경련은 뇌파상으로는 나오지않느다면서 단식을 시켜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9개월 밖에 안되는 아가라 하루 세번 주던 이유식 안하고 모유와 보리차만 먹이고 있는데... 뭐 좋은 해결책이 없을런지요...
3개월 전에 BCG이상반응으로 목과 어깨에 새알만한크기와 겨드랑이에 탁구공반만한 크기로 혹이 생겼는데 자연적으로 없어질수는 없는지... 의사도 1년간 예방접종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또 어떤 한의사는 약물남용(100일 지나서 폐렴으로 7일 입원한후와 비염이 심해져서 축논증까지 왔다고해서 양약이 잘 듣지 안아 한약을 일주일이나 먹였습니다)으로 인한 간에 담이 결리구 뇌손상(두번 앉아서 놀다가 뒤로 꽈당 넘어진 충격이 있는지)으로 인해 어혈이 있다구 하면서 당분간 돌까지는 어떤 약도 쓰지 말고 목욕으로 피순환 잘되게 하라더라구요... 약먹이기도 겁나고 또 언제 할지 모르는 발작으로 인해 불안하고.... 자연요법으로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고 싶어요....그런데 풍욕하루 세번 냉온욕 한번 한3일 했었는데,,, 그때도 아이가 좀 놀랐는지 발작을 하더라구요.. 경련하는 아이한테는 풍욕과 냉온욕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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