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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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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아이 둘 키우는 것 힘드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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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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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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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7-12 오후 8: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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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9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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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스스로를 북돋우고
아이들과 행복해지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이경민님 화이팅!!!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큰 욕심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하루종일 연년생인 두아이 뒤를 쫒아다니랴...밥해주랴,,,풍욕 냉온욕하랴...일하랴,,,정신이 없는데 밤에 잘때도 몇 번씩 일어났다 자야했어요
그래서 그때는 그저 하루만이라도 한번도 안깨어 나고 달게 자봤으면 했던 것이 소원이었던 것 같아요ㅜ.ㅜ
토요일 하루만이라도 남편에게 아이 맡기고 옆방에서 푹 자면 좀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 아님 친정식구 누구라도 하루 놀러오라 하고 아이 맡기고 푹 자거나,,,
사람이 잘 자고 나면 또는 잘 먹고 나면 조금은 참고 지내보자,,,하는 힘이 생기는 것 같거든요
이제 몇년만 있으면 그럴때가 오니
험난한 엄마의 길을 열심히 부지런히 지나시길...
지난번 올린 글에서는 둘째 아토피가 심하다고 하셨는데 이제 둘째는 좀 괜찮나보네요
습한 아토피인지..건조한 아토피인지에 따라 증상이 약간 다르긴 합니다
건조한 아토피의 경우는 진물이나 염증은 덜 하지만
가려움을 더 심하게 느끼고 아이가 약하고 잘 크지 않는 경향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러니 아이를 잘 먹이고 특히 수분을 충분히 챙겨먹이고
몸무게도 꾸준히 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하루에 한번 정도의 목욕은 건조한 아토피 아이에게도 괜찮구요
더운 물에 오래 몸을 담그는 목욕은 지나치게 땀을 흘려 건조함이 더할수 있지만
1분씩 오가는 목욕은 무리가 없으리라 봐요
r그러니 큰 아이는 내일 부터라도 물을 30분에 30g씩 먹인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자주 충분히 물을 챙겨먹이고(하루 총량은 아이 몸무게의 10%)
밥도 착실히 챙겨 먹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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