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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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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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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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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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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03 오후 12: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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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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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열심히 부지런히 할수 있는데...
게으름을 피워서 오는 미안함 때문에
엄마로서 많이 부족하다 자책하죠
적당하게 관심갖고 널널하게 지내다가
문제가 생기고 나서야 가슴을 치는 일도 있구요,,ㅜ.ㅜ
그러나,,,그건 내 스스로 나에게 내리는 기준이고
의사샘이 까칠하게 하신 건
개인적으로 심기가 불편한 일이 있으셨나보다 여기셔요^^
정작 중요한 건 아이들이 자꾸 아프다는 거죠,,,
그러나 무슨 문제든 금방 해결되는 것이 아닌 것 처럼
아이들 문제...더구나 건강문제는 시간이 필요하고 공을 들여야 한답니다
저도 매번 아이들 문제로 좌절하고 헤매는데...
그때마다 최민희 대표님이 말씀하시길...
밥도 뜸이 필요하고
과일이 맛있으려면 제철이 되어야 하듯이
아이를 키우는 일도 그러하다십니다
그러니 마음 조급하게 굴 필요도 없지만,,,멀리 보고 애태우기보다,,
매시간 매순간 충실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둘째 아이의 천식이 심해져서 병원치료가 필요해서 간 것이니
마음 푸시고,,
병원약을 먹이더라도
매일 생수 마시기....죽염수 가글..
겨자찜질랑 각탕도 번갈아 ,,,
또 풍욕도 매일 ,,,그렇게 해보세요
정말 아이가 야물어지고 건강해진답니다
그즈음에 아이들하고는 집에서 요리를 같이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인스턴트 등을 안주면 아이들이 싫어하고 짜증을 내기도하는데..
무조건 막기보다는 요리에 참여시키면
음식을 훨씬 잘 먹거든요
저도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아이들에게 과도 하나씩 주고 채소도 썰게 하고 빵도 자르게 하고 부침게 만들때 휘젓기도 시키고,,,떡도 만들고 쑥도 캐고,,,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제가 만든 음식을 잘 먹어주었었어요
아이들하고 즐겁게 지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도 오늘은 아이들하고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쌀카스테라를 만들어 보려구요^^
우리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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