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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상담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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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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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unny(권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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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25 오전 10:5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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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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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가 둘인데..둘다 문제라 쓸말이 많네요^^;
남편 비염까지..ㅋㅋ
먼저 남편은 비염이 심하구요..
먼지나는 현장에서 일하는터라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재채기와 콧물이 안쓰럽네여...
사년전인 24살때 성인 아토피가 올라와 몇개월 엄청 고생했어요,,
살이 터지고 진물에...신혼때 새아파트로 이사와서 그런것 같아요..
그땐 이곳을 몰라서..홍삼..보약..등등 안해본 방법없이 다 해봐서..
무엇때문에 나았는지는 모르지만 아토피는 이제 스트레스 받거나
땀나면 조금 올라오는 정도로 많이 완화되었는데..비염이 심해졌네요..
그리고 이듬해 태어난 첫째현빈이는..예상했지만 태어날때부터 빨갛고
아토피가 심했어요.. 기억하기 싫을 정도로...^^; 역시 이곳을 몰랐어서
별거별거 다해봐서 만 4세가 되가는 현재 상태는...
비염과..과자나 케첩, 토마토등을 먹으면 입술양끝이 헐고..귀밑이 헐고..
눈옆이 헐고..그나마 좋아졌는데 써놓고 보니..심하네여...^^;
글고 야채를 전혀 안먹으려는 완전 편식쟁이예요..
달걀과 고기..면종류,,,몸에 안좋은 것만 먹으려는...ㅠㅠ
그나마 김치는 좀 먹어요^^;
그리고 10개월이 된 울둘째 현겸이는...왠지 태어날때부터 피부가
예뻤어요.. 뽀얗고...먹는 것도 잘먹어서 이유식해주는 재미도 있었는데
일주일 전에 갑자기 얼굴이 도돌도돌 올라오더니...벌개지고..
거칠어지네여...
둘째는 피부가 예쁘려나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서 당황스럽고..
과거생각이 나서 심난해지네여..
한달전쯤인가..신문기사에 이곳이 나서 엄마가 현빈이 생각에
기사읽어보라고 주셨거든여...
그래서 와봤는데..냉온욕,,풍욕,,붕어운동..등등 넘 어렵게 다가와서..
그냥 음식 조절만 잘하자..하고 생각했는데..
둘째아들이 갑자기 심해지니깐 이곳이 생각나더라구요...
황금똥...그책을 도서실에서 읽은 적이 있어서..
어제 둘째 냉온욕한번시키고.. 오늘 아침도 시키고...
근데 죽염, 감잎차가 없어서...못먹였네여..
어설프게 흉내만 내다가 더 심해질까걱정이 되네요..
풍욕시디도 빨리 사다가 해주려구용...
군데..솔직히 넘 생소한 것들이라...겁부터 나긴 하네요...^^;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해보려구요..
..이렇게 썼는데 등업기다리는 동안 자료실을 봤더니
돌전아이들은 풍욕과 냉온욕을 권하지 않는다는...--;;
둘째가 모유 잘먹고..튼실한 편이라서...아이상태 잘 봐가면서 할께요.
얼굴이 도돌해지고 벌개지더니..그제부터는 건조해지면서
진물의 조짐이...ㅠㅠ 불안해요..
참.그리고 외이도염으로 귀에도 진물이 나는데...
귀에도 명현 반응이 올까요?
그럼..오곡가루, 죽염, 감잎, 산야초효소..천일염(겨자탕해보려구요^^)
이렇게 사면 되나요?
남편, 첫째, 둘째..까지 사용적정량을 알려주세요...
번거롭게 부탁드려서 죄송해요..^^;
참..각탕은 몇분 정도 하면 되나여?? 남편이랑 첫째 시키려구요..^^
그리고 아침은 먹지 않는 것이 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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