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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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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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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잘 안 먹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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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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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6359(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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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28 오후 10:5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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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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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오늘 올린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여쭤본 김에 첫째 애기에 대해서도 여쭤볼게요.
40개월에 몸무게가 12kg 나가요. 태어날 때 좀 작기도 했지만, 많이 안 먹어요. 그렇다고 크게 아픈 적은 없었어요. 감기는 잘 걸리는 편이지만요.
2년 전에 대학병원에서 성장 관련 검사를 받아보았는데, 이상없었어요. 담 주에 더 자세히 한 번 더 받아보려고요.
1. 많이 안 먹는 애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얼마전에는 문성실의 요리책을 사서 해 보기도 했어요. 해 줘도 많이 못 먹어요. 그렇다고 간식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니에요. 한의원에서는 위가 약하대요. 원래 입이 짧은 건지?
2. 페디아슈어(만1세 이상의 아이가 먹는 타먹는 우유)를 계속 먹이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 지 잘 모르겠어요.
이것 때문에 배 불러서 밥을 덜 먹는 건 아닌지...
3. 아토피가 조금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요. 많이 건조하거나 그러면 다리가 엉덩이가 가려워서 긁어요.
2주전부터 수수팔떡을 알고 나서 아이 풍욕을 시키는데, 지금까지 8번 정도 했어요. 그런데 그걸 하고 나서인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가려운 데가 더 많아져서 많이 긁어요. 둘째 애기도 아토피가 있어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그래서 첫째에게는 풍욕 하루에 한 번 하고 감잎차, 자연식 정도만 해 줄수 있어요. 완전하게 다 해 줄 수 없으면 아예 풍욕을 안 해 주는 게 낫지 않는 가 해서요. 괜히 잘 하지도 못하는 풍욕 1-2번 했다가 명현오면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사요. 둘째부터 추스리고 난 뒤에 하는 게 좋을까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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