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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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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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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딸래미 어린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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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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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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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5-16 오전 9:5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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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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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닌 어린이집 그만 두었답니다.
먹거리보다 아이가 너무 많이 다쳐와서
이러다가 애 잡겠다 싶어서 그만 두었답니다.
아이가 다치는것 만큼 맘이 안좋은것도 없더라구요.
더 있다가는 무슨일 나기전에 그만 둬야 할껏 같아서
그만 두고 그냥 데리고 있으려고 하다가
우연히 다른 어린이집을 알게 됐고 그곳에 다녀왔는데
그전에 비해 너무 맘에 들어서 5월달 까지는 데리고 있다가 6월부터 다시 보내기로 했답니다.. 원에서 생활하는 여러가지를 엄마가 알수 있게 많은 상담과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친환경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안정성과 먹거리 교육활동등이 저는 모두 고루되어져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안정성이 흔들렸기 때문에 그만 두게 되었지요
원에서 생활하는것도 어느정도는 엄마가 알고 있어야 하고 어떻게 먹는지 어떤교육을 받는지 자세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오픈해서 원에 모든 방과 주방 그리고 교육 환경을 다 보여주니까 훤씬 맘에 놓이더라구요. 앞으로도 문제가 생기면 상담을 많이 하면서 다니려구요.
오늘 신문에 보니
경남인가?아토피 학교가 있더라구요
교장 선생님이 부임을 하면서 아토피학교를 만들어 교육벽도 피스톤이 나오는 목재로 꾸미고 목욕도 할수 있고 먹거리도 친환경 야채는 직접 길러서 먹고 그곳에 소문이 나서 아토피있는 도시아이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공기청정기와 진공청소기도 들이고 아토피는 먼지도 민감하니까.풍욕도 하고 산림욕도 하고 사진에 보니 옷도 황토옷같은것 입혔던데 ..아무튼 너무 좋아보였고 그런 학교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 많이 들더라구요..그 학교를 여기 옮겨왔음 좋겠다 싶고..ㅋㅋ.아무튼...그런학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거 보니까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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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정(2009-05-17):
근처에 공동육아 어린이집은 없나요? 찾아보시면...아주 만족스럽게 딸래미 보내실 수 있으실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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