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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기가 떨어지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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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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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mgg74(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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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26 오전 11: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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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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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다음달에 돐입니다.
근데 4개월째부터 감기와 중이염이 같이 와서 거의 계속 두달동안
약을 먹었는데 이번에 또 한달째입니다.
중이염은 5번째 재발이고요
목감기가 심해서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입원을 두번이나 했는데
어제 병원에서 이제 약 안 먹어도 되겠다 했는데 오후에 다시 열이
나서 가보니 또 목감기에 중이염이 온 거에요
도대체 무슨 균이 이리도 독한지...
병원 갔다 와서 아기 안고 울었습니다.
정말 기운이 빠집니다. 아직 너무 어린데...약도 많이 먹고...
이제 감기 다 나으면 풍욕 시작해 볼까 했는데...
아기가 하기 싫어하면 어쩌나 겁부터 납니다.
혹 이불 덮는 것을 싫어하면 덮고 나서 제가 안고 있어도 되나요
중이염에 귀에 물도 조금 있다고 하는데 죽염수를 넣어도 괜찮은지요
아직 물을 잘 먹지 않는데 혹 보리차 보다는 생수가 더 좋은지...
설사해도 생수를 계속 먹이는게 좋은지요..
꼭 아플때는 6번정도 해야 효과가 있나요
많이 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님 감기 다 낳고 시작해야 할지...풍욕 테이프는 받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망설여 지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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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4-26):
중이염은 진짜~땀내고 잘 놀아야 낫는데..잘먹고..거의 정말 먹는걸 일처럼 해서 먹고 노는걸 일처러 열심히 놀았었는데..우리아이는..이번여름에 한번 맘다잡으시고 
- 설명희(2006-04-26):
병원약 먹이면서 열심히 놀게 해보세요.몇개월인지는 모르지만.저희아이도 아토피로 ㅅ
- 설명희(2006-04-26):
고생하지만..둘째아들요~큰아들이 중이염이였고..그런데 큰아들처럼 정말 잘 놀아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그래서이번여름에 정말 열심히 놀게 할려구요.그럼 친구가 있어야
- 설명희(2006-04-26):
하는데.거참..그것도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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