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안녕하셨어요? |
|
| 이름
|
eyaa1999(장금수)
|
날짜 |
2009-05-11 오전 11:02:31 |
|
| 조회수 |
892 |
파일
|
-
|
|
날씨가 며칠은 여름을 방불케하고 살짝 기온 떨어지고를 반복하니
아이들이 온전치안네요.
게다가 현주는 중간고사에 운동회연습에 지쳤는지 기침을 심하게 시작해 연일 겨자에 배즙에 냉온욕은 힘들어서 며칠쉬엇더니 기침약간 줄고
4일까지 계속한것이 3주가까이되서 병원에 갔더니 페렴 초기에 축농증이좀 심하다해서 약먹고 죽염수가글만 하네요.
정연이도 열이 나서 그녀석 신경쓰다 현주 풍욕못하고 겨자하고 가글만 하고 이겨내겠지한것이 ...
두녀석 그러고나니 잇몸이 들솟고 씹을수가없어서 저도 한동안 고생해서 현주는 그냥 약먹고 있네요.
근데 한2주는 약을 먹어야 한다는데 벌써 일주 먹었고 또 먹어야하나 ?
지금은 기침도 멋고 괜찮아 보이는데 의사는 약을 먹을때먹어야지 중간에 끊으면 오히려 항생제 내성이 생긴다고 ...
겁주는 말에는 아직도 내맘은 갈피를 못잡는지 ,갈등되네요.
아마 무엇보다 정연이 신경쓰면서 자요할려니 제몸이 감당안되서 그런가싶네요.
사춘기가 일찍오려는지 말도 않듣고 짜증내고 제말에 토달고 그래서 자꾸 현주랑 대화가아닌 다툼이 되네요.
정연이는 벌써 9개월 됬는데 몸무게는 아직 7.5
모유는 잠잘때만 그것도 잠이 살짝 들어야 조금 먹고 하루 3번 이유식.
이유식은 그제부터 통쌀을 푹 끓여서 좀 되직하게 3번주는 중이고요.(육수에 물론 채소 넣고 들기름 한방울 죽염약간)
쌀을 갈면 많이먹어도 자꾸 배고파해서 친정엄만 정연이 먹는거 보시고
한끼정도는 많이 진밥을 주라고 하시는데 그랬다 또 탈날까 싶어서 죽으로 하고있네요.
저녁먹기전 3시반에서 5시쯤 또 배고파하면 연두부 반정도 먹고요.
수시로 매실주스약간, 효소약간 ,물, 그리고 아침에 감잎약간 정도먹어요.
정연이는 조용해야 자기때문에 밤엔 비교적 많이 않깨고 자는데 거의 9시간만 채우면 일찍자든 늦게자든 눈떠서 징징거려요.
낮에는 잘 못자고요 (젖물고있는 30분이 다인거같아요.)
그래서 체중도 안느는거 같구요.자주 징징거리구요.
낮에 풍욕을 잘때쯤 시키면 한시간쯤은 자길래 지난주 부터 다시풍욕하네요.
입주변에 빨갛고 도돌이가 들랑달랑 간장같은 자극적인 것이 뭍으면
더 빨갛고 가려워하고요. 그래서 바로바로 음식묻으면 씻겨주네요.
잘때 엎드려서 입주변을 요에비벼대요.
참 죽을 되게 먹으면서 변이 많이 단단해 졌는데요 어떤때는 힘들어해요.
당근즙을 주는데 당근즙은 계속먹어도 괞찬은건지요?
당근의 어떤 성분때문에 변을보게되는지도 모르고있었네요.
좀 큰아이는 그냥 생당근을 먹어도 되지않나요?(조합원아이가 만성 변비라네요.매일변을보는데도 배아프다고해서 진단이 그렇게)
시간은 참 빨리도 흐르고 있다싶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