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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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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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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윤아의 두드러기 정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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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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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10(장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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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24 오후 12: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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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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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9일
낮에 피자랑 시중 과자 먹고 눈두덩이 퉁퉁 붓고,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붉어지기 시작
원래 하던 풍욕하고 죽염수로 톡톡톡 소독해주고 매실액기스 먹임
2006년 4월 20일
같은 증상이어서 오전에 풍욕 1회하고, 된장 푼 죽 먹고 응가하니 증세 호전
그러나 저녁 때 어묵 먹고 다시 벌게지기 시작하여 연속 풍욕 2회하고 재웠는데 새벽 2시에 일어나 응가하고 풍욕 1회하고 취침
2006년 4월 21일
어머님께서 의사의 진단이 궁금하다 하여 병원에 갔으나 식중독이면 설사를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알레르기성 두드러기로 판명되어 처방받은 약 안 먹이고, 1번 더 응가하고 나니 몸에 두드러기 사라지고 눈만 부은 상태
고기와 생선을 제외한 먹거리로 매실액기스와 함께 먹이고 저녁 때 풍욕하고 취침
2006년 4월 22일
말끔히 나은 상태의 윤아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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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피자의 수많은 토핑 중의 1 가지 였던 것 같고요. 약간 신선도가 떨어졌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약은 안 먹이길 정말 잘했어요. 처방전 보니 지르텍...알레르기약이더라구요. 저는 풍욕의 힘이 컸다고 생각해요. 풍욕 더 해 주니 혈액순환 잘 되서 응가할 때마다 병세가 호전된 걸로 보이네요.
그나마 3일로 끝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금요일엔 오전근무만 하고 조퇴했어요.
짜식...아프니까 어찌나 엄마를 찾던지...눈은 퉁퉁 부어가지고...^^
수수팥떡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의지가 되니까 힘이 되어서 믿고 이겨낼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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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희(2006-04-24):
근데 신라영간사님~ 저희 황금빛똥보고 무지 준비해서 윤아 낳은거에요. 
- 장욱희(2006-04-24):
1년전부터 양약도 끊고, 신랑도 그렇고, 술도 안 먹고...^^
- 장욱희(2006-04-24):
둘째땐 더 몸가짐 잘 해서 잘 낳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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