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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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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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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몸이 아프면 짜증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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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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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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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20 오후 1:2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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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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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이도 그때문일 거예요
맛있는 거 만들어서 실컷 먹는 것이 제일 행복한데...
사달라는 것을 사주지 않으려 하다보면
아이들과 자꾸 실갱이를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할텐데...
인스턴트를 사주지 못하는대신
맛있거 직접 만들어서 아이들 욕구를 충족시켜주도록 하세요
오늘 자유게시판에 장욱희님이 쓴 글을 보고
아이들하고 직접 빵을 만들어보면
아이들이 요리 만드는 과정에서 즐거워하기도 하고
직접 만든 빵이 신기하기도 하여 잘 먹을테고
마음속의 불만이 있다면 풀어지지 않을까요..
저도 오늘 만들어 볼거거든요^^
그리고 걱정하시는 것처럼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무조건 약을 먹이지 않는 것보다는
아이가 아플때 약을 안먹이면서 치료하기보다는
필요할때 증상이 심할때는 약을 먹이면서 자연건강법을 병행하시는 것이 마음도 안정되고 아이도 덜 힘들거예요
그러니 과격하지 않게 천천히 적응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저는 아이들하고 김밥도 말아먹고
샐러드 만들고 과도로 사과 썰게 하고 ,,,
그렇게 요리 만드는 것 참 즐거워했었거든요
그러니 어찌되었던 아이가 까칠하게 구는 것,,,
아이 마음이 불편한 것을 잘 다독여주시는 것이 좋겠고,,,
그 방법을 찾아보시고
찾으셨으면 저희에게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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