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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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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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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난 글을 살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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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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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m154(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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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4-21 오전 11: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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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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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 항상 여기 들어와 좋은 정보 많이 챙겨갑니다. 감사해요.
우리 큰애(초3) 어렸을때부터 비염이 있어 한의원 치료 1년 정도 했고, 접히는 부분 아토피 있었네요. 약부작용 알기에 3~4년 전부터 한번도 바르지 않았구요.
작은애(초1) 애기때부터 거친피부, 울긋 불긋, 여자아이라 고운피부 만들고 싶어 3살무렵 큰애 다니는 한의원에서 (아토피도 치료 해준다길래) 3개월 한약먹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집어져 3달넘게 거의 잠도 못 자고 긁어 낸 상처로 앉지도 못 했어요. 어쩔수없이 대학병원 달려가 자외선 치료, 6개월정도 약 먹고 바르고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수수팥떡 알게돼 (구세주 만난 기분!) 최 민희 선생님 쓰신 책 읽고 (여러 사례들.. 많이 울었슴다)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래 이 길이야! 어떤 명현이 와도 물러서지않을 작정 하고
1년전부터 시작했습니다.
먹거리 생협 걸로 거의 바꾸고 채식위주 식단, 육식, 가공식 인스턴트,길거리음식, 외식차단하고 매일 풍욕2회 , 냉온욕 거의 매일 (냉온욕은 온도 맞추려고 여름엔 얼음얼리고 겨울엔 찜통에 물 끓여 보충하고)
물마시기, 녹즙 조금씩이라도 매일 마시기. 죽염,산야초마시기하고
있어요.
큰애 작년이맘때도 심했는데 그 증상이 같애요. 옴몸이 울긋 불긋. 접히는부분 태선화, 머리속과 얼굴에 각질 수없이 떨어지고, 그러면서 좋아지다 조금나빠지도 반복 하면서 서서히 좋아졌거든요.
근데 올2월경 키위를 (그것도 수입산 ㅠ.ㅠ)먹었는데 그것때문인지, 계절탓인지, 명현증상인지 알수가 없어 식구들 다 힘빠지네여
작은 애도 같이 안좋더니 지금은 많이 부드로워졌어요.
여전히 자기전 심하게 가려워 하고 자다가 한두번 깨서 긁긴 하지만요.
글구 작은애는 키가 너무 작아요. 거의 한약먹고 심해지면서 밤에 푹 못잔거 같네요.그래서인지... 에구 속상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가끔은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이 징글징글한 아토피 벗어날수는 있는지
두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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