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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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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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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관장과 각탕... 해열제 그리고 응급실... 풍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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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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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68(이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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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20 오전 9: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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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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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때문에 질문을 올리고 알려주신 대로 죽염수로 닦아주며
풍욕도 시켰는데
밤에 갑자기 열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예전에는 감기해도 38도이상 오른 적이 없었는데
물수건으로 닦아주며 계속 체온을 재니, 39도를 넘어서더군요.
전에 수수팥떡에서 준비해둔 관장기와 프린트 해 둔 관장법을 찾아서
관장을 시키고 각탕을 해 줬는데
열을 재 보니 39. 5도... 덜컥 겁이났어요.
40도이상 오르면 큰일이라는데... 처음으로 해열제를 먹이고...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어요, 그때 시간이 밤 12시...
병원에 가니, 해열제 때문인가 열은 38. 5도
의사 말씀이 감기가 오래되어서 편도에 염증이 생겼고, 그래서 열이 난다고
목감기약과 항생제를 처방해 주면서, 염증때문에 3일 정도는 꼭 약을 먹어야 한대요, 열은 오르락 내리락 할 거고...
안약도 처방해 준다는 거, 다른 방법 써 보겠다고 거절했지요.
의사 말씀이 민간 요법은 득보다 실이 많다대요...
집에 와서 처방해 준 약을 먹이고 재웠는데, 새벽에 해열제 기운이 다 떨어져서인가 다시 열이 오르며 약을 다 토했어요.
그뒤로 약은 안 먹였지요.
직장에 하루 휴가를 내고
화장솜 죽염수에 푹 적셔서 눈에 올려주고, 5회 풍욕 시켰어요.
저녁때 쯤 되니 눈도 깨끗해 지고, 열도 깨끗하게 내리더군요.
해열제 먹이지 말고 그냥 지켜볼 걸 그랬나... 한데 너무 겁이 났어요, 저도 남편도...
한데 기침이 끊기질 않네요.
목이 아픈 건지 낮에 찡찡 대고, 밤에도 잠을 설치며 찡찡대고 기침도 많이 했어요.
새벽에 자는 아기 풍욕 한 번 시키고, 젖 먹이며 겨자 찜질 해주고 출근했는데
남편이 풍욕을 해 줄 수 있을 지, 아프니까 엄마만 찾던데...
기침때문에 또 열이 나고, 목의 염증이 심해질까봐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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