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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잘 지내신다는 소식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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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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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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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4-13 오후 4:5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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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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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지내온 시간을 뒤돌아보면서 내 인생에서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라고 다독일정도가 되었으니
이제는 어느정도 도가 트이신 거네요^^
보통 증상이 심하때는 자주 오시고
좋아진 후에는 소식없이 휘리릭 사라졌다가
다시 아이가 심해지면 다시 들어오시거나 하는데..
이렇게 잘 지낸다는 소식을 주시니...의리하나는 짱입니다^^
죽염수를 몸에 뿌려주면서 열을 내리는 방법은
미지근한 소금물에 수건을 적셔서 닦아주거나
머리에 얹어주거나
기침이 심할때 가슴에 소금물 적신 수건을 올려놓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차소영님이 이 글을 쓰면서 서두를 길게 꺼낸 것처럼
아픈 아이를 이 방법만으로 돌보는 것이 어려울수도 있으니
다른 방법과 병행하는 정도라면 덜 불안할 듯 합니다
약을 먹이는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소식주시고
지금처럼 긍정적으로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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