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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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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래요,,,디시 힘내서 차근 차근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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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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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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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26 오후 3:3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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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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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아토피 아이를 키우려면 끊임없이 갈등이 생기는데...
이토피는요,,,금방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집에서 아가만 돌본다고 금방 좋아지지는 않아요
그러니 먹을 거리를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이번주에는 밤마다 남편과 집중적으로 먹을 거리와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반복하게 될수 있어요
<과자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밥상이 약상이다>같은류의 책도 읽고 또 인터넷으로 KBS의 생로병사 중 지난주 그 지난주에 반영된 음식(다양한 채소)으로 병을 고치는 내용도 보시고
추적60분의 과자의 공포 우리 아이가 위험하다 등도 다시 보기등
매일 한가지씩 공부를 하면서
가족의 먹을 거리를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 의논하시고
그 내용대로 아이의 먹을 거리를 준비해주면 많은 부분이 해결되요
엄마가 직접 아가를 돌보는 것이 아니니
아가의 먹을 거리에 관해서는 남편과 아가를 돌봐주는 분과 확실히 이야기가 되어야 해요
힘들더라도 아이의 먹을 거리를 준비하여 간식까지 아이가 먹을 일체의 것을 도시락을 싸서 보내거나
녹즙을 먹이는 일을 꾸준히하고
최소한 엄마 아빠가 집에서 식사를 할때는 채소를 맛있게 드시고
치킨 피자 짜장같은 외식이나 패스트푸드등을 드시지 않으면서
아이와 똑같이 드시다보면
아이의 아토피가 많이 안정되는 것을 느낄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우유등 유제픔은 과감하게 먹이지 말고 지켜보세요
한약을 먹이더라도
생수를 충분히 먹이는 것
감잎차 매일 먹이고
음식 조심하면서 녹즙 먹이면
3개월정도 지나면 지금보다 피부가 훨씬 튼튼해질 거예요
지난 몇년 돌아보면서 평가하신 것처럼
어렵지는 않지만 생활을 바꾸는 것이라 쉽지않아요
하지만 방법이 복잡한 것은 아니니 할수 있어요
그리고 이미 어렸을때 했으면 덜 고생했을 것을 하는 마음이 드실텐데..
유치원가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더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한의원에서 잡곡밥과 녹즙이 매우 좋지 않다고 한 이유를 정확하게 다시 여쭈어보세요
아이의 소화력이 약해인지...체질에 맞지 않는지..등을 알면
맞지 않는 음식을 피한다거나 비율를 조절한다거나 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거든요
이번에 마음 단단히 먹고 남편과 확실하게 이야기하여
가족식생활의 혁명을 이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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