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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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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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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중이염 아가 점점 건강해짐~중이염 엄마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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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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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0402(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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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14 오후 4: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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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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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달에 회원신청하고, 아기 중이염때문에 직장다니면서 고생한 세민엄마입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아토피 특강도 들었구요..
신라영님과 최민희 선생님 얼굴이 눈에 훤하네요.. 어찌나 모두 그렇게 열성적으로 설명해 주시는지. 진심으로 도움 많이 되었다는 얘기 이곳에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중이염 아가 얘기 쓰겠습니다~
그 힘든 모유 수유 직장다니면서 회사에 적극 주장해서 모유수유실까지 만들어 가며 말라가는 저를 보는 식구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13개월 하고 모유양이 적어서 끊었습니다. 아기 건강하게 키우겠다는 일념하에 제왕절개를 하였다는 자책감에(거꾸로 있는 아가땜시) 모유 수유를 열심히 하였음에도..
6개월 즈음 중이염이 한번 오더니, 바람이 불거나 몸에 조금만 감기가 오면 중이염으로 고생하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싸이트 구경만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3월 초부터 열심히 풍욕 1-2번 집에 있는 주말에는 4-5번, 가끔 냉온욕, 산야초 먹이기, 등등을 하루도 빠짐없이 한 결과, 벌써 한달 반이 다 되어 가는데...
중이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찌나 기쁜지....
6개월 이후 이렇게 오랫동안 병원에 안 가고 지낸적이 없었던 듯 합니다. 지난주부터 귀를 가끔 만져서 넘 불안해서 오늘 잠깐 병원에 갔더니, 글쎄 귀지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귀는 깨끗하다고 그렇더라구요.
그러면서, 한달반에서 두달만 감기 안걸리고 잘 넘어가면 중이염 낳으니 걱정말라고.. 덧붙이시는 거여요..
그 행복감 ... 여러분은 아시나요.. 아기 엄마는 모두 아실듯..
그래서, 풍욕도 무조건 1년 계획 세웠습니다.
넘 건강하게 잘 자고, 예전엔 이불 안덮고 자면 바로 감기였던 아기가 현재는 3월 초 이후 제가 피곤해서 아예 이불을 안 덮어 주는데도 전혀 문제없이 잘 크고 있어 하늘에 감사합니다. 특히 수수팥떡 식구들에게두요..
제가 어찌나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는지.. 요새는 3월 전까지 저의 교육열에 놀래던 직장동료엄마들이, 저의 건강지킴이에 놀라고 배우고 있습니다.
종종 와서 글 남기겠습니다.
항상 남기는 추신.. 저도 약사인데... 약보다는 인간의 인체를 더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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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숙(2006-04-14):
ㅎㅎㅎ제가 다 기쁘네요..항상건강하게 잘 자라주길바랍니다. 
- 서은정(2006-04-14):
저도 답글 남기고 왔는데.. 혜숙님도 화이팅입니다. 저는 오늘 휴가입니다^^
- 홍문정(2006-04-14):
저두 저두요. 6개월때 중이염으로 2주 이상 항생제 먹어 고생했던 제딸도 매일 풍욕 하면서 이제 곧 만 9개월되는데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한번 코감기가 왔을 때
- 홍문정(2006-04-14):
중이염 살짝 왔는데 의사가 먼저 약 쓰지 말자 하더라구요. 안 아프니까 넘 기쁜 요즘입니다. 자연요법 덕분이라 생각하지요. 몸에 난 아토피 기운은 아직 있지만요.
- 한미경(2006-04-14):
그런 체험을 하셨다니... 저도 아이가 천식이 있는데 더 열심히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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