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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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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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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 생로병사에 비밀에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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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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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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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06 오후 2:4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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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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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지 대충 알겠더라구요
유방암 3기에 항암치료 하던중에 다시 다른 암으로 전이되고 이곳저곳 터지니 그때부터 식단을 바꿨는데...완전히..그후 머리도 완전 까맣게 숱도 많아지고 그전보다 몸무게도 10키로는 빠지고 얼굴도 10년은 더 젊어 보이더군요...정말 음식으로 병을 고칠수 있다는것 알았고 보기 정말 놀랍더군요...딸도 그전에 비해 10키로나 빠져서 시집도 갔는데 ..엄청 결혼사진 잘 나왔고..전과후가 너무 다르더군요..
항상 샐러드는 냉장고에 해놓고 수시로 먹는데요..오색가지 야채와 과일 미네랄 무기질 비타민이 듬뿍인 식단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더군요..
그리고 샐러드...여러가지 과일과 오색가지 색깔에 야채들을 다 다져서 제 놓고 수시로 식단에 곁들여 먹더군요...항상 5가지 이상 야채로 쌈을 싸서 밥을 먹고 잡곡밥은 필수구요..그래서 지금 암을 다 치료했다는군요..죽다 살아난거죠 식단으로..그걸 보니까..정말 음식에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고 우리에게 주워진 자연이 이렇게 소중하다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우리가 살아가는 원천이 자연이구나..창문을 열고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정말로 진심으로 공기 바람에 고마워 라고 맘속으로 되새겨 지더라구요..
아직 우리 기태도 낫지는 안았지만..어떻게 꾸준히 해야 하는지는 이제 깨달은것 같아서 다시금 안심이고 감사하게 됩니다..나중에라도 알게 되서...아직 암같은 병은 없지만...미리 예방하라고 아토피가 왔나보다..그나마 감사할 일이구나..신호를 보내주신거구나..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미리 알려주셔서...
이제 열심히 잘 먹고 잘 살아야 할껏 같아요...
아직 학교에 돌아와서 과자 사달라고 조르는 아들이 밉고 속상하지만...
오늘 바로밥먹고 아채 과일 듬뿍넣은 녹즙 한컵 먹이고..딸기도 먹이면서 과자는....몸에 해롭지 안은 되도록 안전할 걸 사주니..자기도 맘에 들어하고...스트레스 안받고 좋았습니다.....아이와도 많은 대화를 나누고 타협하면서 조금씩 바꿔나가면 아마도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또 긁적여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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