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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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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볼풀 말고 다른 원인은 추측할만 것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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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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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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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03 오전 10:2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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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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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풀이 원인인 것 같으면 찬물은 샤워기로 대신하고 더운물만 욕조에 받으면 될 듯한데..
혹 최근에 음식은 잘 하고 있었는지?
다른 원인이 없는지도 찾아보세요
저도 마음을 다스리는 부분이 안되어 늘 힘들어요
아이들은 그만그만하게 잘 지내는데..
제가 인내심 부족으로 곁에서 의연하게 지켜주는 것을 못해서
늘 마음 한쪽이 미안하고 불편해요
엄마가 문제인 건 알겠는데 마음 조절을 하지 못해서
아이의 마음도 힘들게 하죠
그래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텐데,,,
내가 여유로워지지 않고 늘 쫒기는 것이 문제인듯 해요
시간이 쫒기는 거야 해결하기 힘들지만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한데..
에고,,,뭘 해야 "이제 잘 하자"이렇게 마음먹게 될까요?
사실 마음이라는 것이 한번 먹는다고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서 수시로 변하니까 마음이 바뀔즈음마다 주문을 외워보세요 매일 아침마다 큰 소리로 힘내라,,이경님! 그리고 웃는 얼굴을 지어보세요..잘 하자,,,잘 할수있다...그렇게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고 하루를 시작하고 잠자리에 들어서 무사히 보내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마음단속을 해보세요
대부분 막다른 길에 다다른듯 다른 방법이 없을때는
참 열심히 잘 하는데..
조금 좋아지고 여유가 생기면
원칙적으로 하는 것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것 확실하잖아요
그러니
더 심해질까 미리 두려워하지 말고
더 좋아진 상태를 유지할수 있도록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부족한 것이 있는지, 허술해진 것은 없는지...잘 살펴보세요
물은 충분히 먹이고 있는지..일반적으로 아이 몸무게의 10% 아토피 아이들은 15%까지 마시게 한답니다
채소는 충분히 먹이고 있는지...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지...
정서관리를 잘 해주고 있는지...
내년은 아직 일년이 남았어요
지난 일년동안 좋아진 만큼 올 일년도 딱 그만큼만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한결같이 지내보세요
다시 힘내서,,,심호흡하고 하루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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