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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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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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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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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볼풀때문이지,,, 다시 심하게 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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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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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ipnida(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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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02 오후 11:3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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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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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은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는데 1월 중순경부터긁는빈도가 잦아지더니 2월 9일부터풍욕을 시작했습니다( 작년4월부터11올12냉을 지금까지,하고있습니다,) 찬물 받을 욕조로 볼풀을 2틀전부터 사용하고있었는데 오늘은 안 긁던 다리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네요. 명현인지 볼풀때믄인지 또 한숨이 나오네요. 너무 화가니니까 아이에게 화를 내버렸어요. '너는 다른아이들하고 달라' 라고 하며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했어요. 또 다시 슬럼프가 온건지 아이는 여전히 잘 해주고 있는데도 화가 나네요.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엄마인 제가 문제인것 같아요.
유기농 채식식당에 갔는데, 거기계신분꼐서 그러시더라구요. 저의아ㅇ;ㅣ들을 보시면서 "그래도 이 애들은 행복하거라고, 부모가 얼마나 신경을 써주느냐" 그 말을 듣고 그런가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관리를 못해서 아이들이 아픈걸 생각하면 너무 미안 하더라구요. 내년에 큰아이가 학교를 가는데 그때까지 나으면 좋겠어요.
아토피 가족을은 외식하기 힘드시잖아요. 혹시 인천에 사시는분이 계시면 유기농 채식부폐 식당이 있어요. 부평에 "산들바람"이라는 곳이 있어요. 진짜 유기농이에요. 한국생협들어가시면 확인하실수 있어요.
봄이 오네요. 만물이 새롭게 피어나듯이 우리 아이들의 피부에도 깨끗한 새살이 올라오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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