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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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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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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신기한 체험 -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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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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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namu(조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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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14 오전 7: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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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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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열이 나고 급하게 되니, 신라영 총무님한테
전화를 하게 되더군요. (ㅎㅎ) 총무님께서 알려주신데로
해 봤더니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기쁜 일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적어 봅니다.
그저께 대공원에서 신나게 놀고온 건 좋았는데
어제 아침부터 따끈따끈 열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수수팥떡 모임 시작한지는 1년이 넘었지만,
감기가 심할 때 자연요법으로 제대로 넘긴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보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어제는 아침에 38도가 넘어서 풍욕 한 번하고, 겨자찜질을 했는데
별 차도없이 저녁 무렵이 되니 39.3도까지 오르더군요.
저녁을 먹고 난 후 풍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실 액기스 물을 잘 먹으려 하지 않아서 준비만 해두었구요.
죽염을 간간이 2번 먹였습니다.
새벽까지 풍욕을 4차례 하고 나니 38.1도까지 떨어지더군요.
그다음엔 잠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곧바로
열을 재어보니 37.0도로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지요. 만약에 해열제를 썼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엄마 몸도 고단하지 않고 아기도 열에 들떠서
힘들어 하지도 않았겠지만, 이런 경험은 결코 해보지
못했을 겁니다.
아기가 열날때 (저는 이때가 가장 두렵습니다)의 방법을
정리해 볼께요. (저와 같은 경험의 엄마들을 위해서..)
1.매실 액기스+산야초 또는 조청을 생수에 희석해서 먹인다.
2.죽염을 먹인다.
3.풍욕을 6회 연속 실시 한다.
앞으로도 풍욕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제가 직접 채험한 이 경험을 토대로, 자연요법을 꾸준히
실천할 생각입니다.
신라영 총무님, 조언 늘 감사해용~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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