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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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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연고를 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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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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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0691(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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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2-17 오전 12: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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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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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래미 명주는요...
지금 만4세가 되었어요.
어릴땐 그냥 조금씩 있던 아토피가 지금은
장난이 아닌데요.
여기이사온지 8개월정도 되었거든요.. 새집에..
한 5개월후부터 심해지더니 결국은 얼굴까지 나타났어요.
넘 놀라서 피부과에 가서 항생제가 포함된 약을 한달가량 먹였어요.
약을 끈으면 다시 생길줄 알면서도 그땐 왜 병원으로 뛰어갔을까요?
그게 1월 말일이거든요.
지금은 알로에로 효과가 조금 있는것 같아서 알로에를 발라주구요.
긁거나 간지러워하면 감잎차나 식염수로 톡톡 두드려줍니다.
근데요.
지금 한 보름정도를 연고한번 바르지않고 견디고 있는데요..
가끔은 나아졌다가 가끔은 다시 나타나고..그러네요..
가끔 긁어서 무릎뒤어서 피가나고 짥게 깍아진 손톱인데요
피가 손톱에 묻어있고 그럼 정말 속상하고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어디에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산야초효소를 구매했었는데요.. 먹이다가 갑자기 얼굴까지 아토피가
생기는 바람에 원인을 알수없으니 안먹이게 되었어요.
산야초효소때문에 그럴수도 있을까요?
다시 먹여도 될까요?
병원서 알레르기 검사에선 그냥 정상이구
콩이랑 땅콩에서만 조금의 알레르기가 있던데요..
수치가 낮기 때문에 그냥 먹여도 된다고 해서 그냥 먹이는데
한동안 안먹여야 하는건가요?
사실은요.. 제가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
천연비누를 사서 목욕을 매일 시키고 있는데요..
그것도 잘 하고 있는건지..
하루에 수시로 알로에를 발라주고 시중에서 파는 일반로션을
발라주고잇는데요..
암웨이에서 나오는 유산균 포함 식품도 2가지 먹고잇어요.
아침엔 사과+당근+요구르트 이렇게 갈아주구요.
당근이 좋다고 하기에 그러고 있네요.
하루에 한번은 나가서 1~2시간정도 해볕을 쬐고 들어오곤 하구요
감잎차 200미리 이상은 먹이구 잇꾸요..
선생님...제가요..
뭐가 정리가 좀 필요한가요?
아님 잘하고 있는건가요?
책을 하나 사고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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