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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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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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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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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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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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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11 오후 1:5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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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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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 고만 하니 엄마가 곁에 있으면 아이들이야 훨씬 행복하죠
지금 당장은 승규때문인듯 느껴질수 있으나
더 어린 동생들도 엄마 손길이 필요했을 거예요
이런 일이 아니라면 일을 그만 두는 결단은 내기 힘드셨을 거구요
동생들에게 문제가 생기기 전에
큰 아이인 승규가 바로미터 역을 해줬다고 여기고
승규덕분에 동생들은 엄마를 얻은 것이라 생각하세요
엄마가 함께 있으면서
아침에는 풍욕하면서 깨우고
저녁에는 함께 각탕도 하고
낮에는 고구마 튀김이나 떡볶이를 맛있게 해놓고 아이들 오기를 기다려주고,,,재미있는 DVD도 빌려서 함께 보고,,그렇게 평화롭게 행복하게 지내보세요
얼마나 힘들었을까보다
어떻게 아이들하고 신나게 재미있게 놀까를 생각하고
주어진 시간들을 행복하게 지내보세요
아이들이 건강해져서 다시 일하게 되면
다시 가질수 없는 시간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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