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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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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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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5일만에 집에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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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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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sin(송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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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2-09 오후 11: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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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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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영님 이셨군요? 책주문해서 잘읽었네요 읽을때마다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지난날 필름처럼 지나가고요 근데 이틀뒤 은민이가 입원했어요 폐렴이 조금 보인다해서 입원치료를 해야한데서요 (가래가 오래되긴했지만 이래저래 견딜라고 햇는데...)첨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병원입원 넘 힘겹네요. 아이들 폐렴으로 입원 정말 많이 하네요 은민이는 넘 씩씩하게 병원 이곳저곳 잘도 다니고 혼자 막가는 바람에 링거도 여러번 빠지고 좋은 경험했어요 병실 다른 아이들이 불량식품을 넘 많이 보여서 안되겟더라고요 눈에 보이면 먹고 싶어서 떼부리고 난리여서요
그들 눈에는 안먹이는 제가 이상한 엄마라 하겟지만 제가 보기엔 그들이 이해가 안가네요(그들도 뉴스를 볼텐데) 만삭인 엄마가 라면먹고 과자를 달고 지내는 모습이 제일 안되보였는데..제가 경험했고 배속에 아이가 자꾸 걱정이 되어서..별걱정 다하죠?/ 신기한건 입원날부터 얼굴이 뽀해졋어요 왼쪽빰에 조금 붉은기가 있었는데 ..문병오시는분들마다 뽀해지고 예뻐졋다고 누가보면 아토피 치료하러 온걸로 착각이라도 하듯 말이예요
그리고 첫날 링거를 맞는 몇시간동안 아이가 너무 이상했어요 조금 흥분상태라 말해야되나.. 뭐라 설명해야.. 제가 느끼기에는 약물이 몸에 들어가서 아이가 그런반응이엇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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