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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넉달씩이나 항생제를 먹이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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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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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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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10 오후 6: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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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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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걱정되고 마음도 급하고 그러죠,,,
수술 이야기 까지 나왔다면
수술 전에까지 열심히 해보고 결과에 따라 수술 여부나 시기를 결정하셔도 될 듯 합니다
자유게시판에도 김혜선님이신가,,,저희 단식캠프에 오셨던 분이
조카에게 풍욕을 시켜서 거의 일년동안 달고 있다 시피한 항생제를 끊었다는 글이 올라왔었답니다
힘내서 열심히 해보세요
그런데 아이가 몇살이예요?
1. 풍욕시 담요를 덮을때 얼굴까지 완전히 덮어야 하나요?
애들이 답답해해서 얼굴을 밖에 내놓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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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내놓고 해요^^
수술을 앞두고 있으면 하루에 6회를 하셔야 하구요
낮에 일광욕겸해서 하는 것이 더 좋답니다
2. 또 감잎차를 구매하긴 했는데 어떻게 먹여야 할지..
따뜻한 물에 우려서 1시간안에 먹여야 한다는데 양이 넘 많은데 1시간 지나건 버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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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차 우려서 가족들도 다 한잔씩 드시구요(저희는 질병예방차원에서 매일 한잔씩 드시기를 권합니다)
아이도 하루에 500그램정도만 먹이면 됩니다
한번에 500그램을 먹이기 곤란하면 따뜻한 물을 조금씩 넣고 우려서 먹여도 되요
3. 겨자찜질도 중이염에 효과있을까요? 한번했는데 애가 가만히 있질 않아서 오래 붙여 둘 수가 없어서요.. 빨갛게 되지도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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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짐질 도움이 되긴 하죠
그런데 귀부분에 직접 하는 것도 아니니
하기 곤란하면 풍욕을 열심히 포화죽염수 딱 한방울 넣기...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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