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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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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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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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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메일로 보내주신 사진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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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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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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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2-08 오후 11:3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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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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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데도 아이의 상태가 지금까지 오니까,,힘드시죠?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아이들이 약해서 건강하게 키우려고 먹을 거리도 철저하게 하고 매일 풍욕도 하고 냉온욕도 열심히 했는데...
아이들은 여전히 아프고
중간 중간 응급실에 갈 정도로 계속 아프고
심지어 얼굴과 손발을 뺀 나머지 부분이 발진이 생기고 곪고 했어요
그땐 수수팥떡을 만들기 전이라서 죽염수 소독이나 엽록소유제를 모를때라서 지금도 아이들의 온몸에 다닥다닥 바늘 구멍같은 흉이 있어요
그러기를 반년지나고 나니 살만해지더라구요,,,
우선 강진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음식 조심하면서 풍욕 냉온욕을 하고 있다면 중간 중간 좋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하면서 겪는 명현이라고 볼수 있겠는데
몇달전 부터 먹고 있는 한약이 있어서
최근에 심해진 증상이 무엇때문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다만,,,한약을 계속 먹여야 하는 상황이고
무엇이 원인인지 잘 모르겠으면
풍욕 냉온욕을 쉬고
나머지는 그대로하면서 한약을 먹여보는 것이 좋겠어요
풍욕이 원인인지 가늠해볼수도 있고
또 만약 한약을 먹고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풍욕까지 하기보다는
당분간은 한약으로 치료하고
한약을 다 먹게 되면 다시 풍욕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각탕은 여건이 된다면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가려워해서 긁으면 상처가 나거나 피가 날 정도라면
가려워하기전 15~20분 정도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녹즙은 지금처럼 짜서 한시간 정도 안에 먹여도 되지만,,
윽박지른다는(ㅜ.ㅜ)부분이 맘에 걸리네요
잘 달래서 먹이거나 채소를 곱게 채썰어서 밥에 먹이는 식으로 아이가 크게 반항하지 않는 선에서 먹이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풍욕할때 추워하면
평소에 물도 따뜻하게 먹이고
영양이 부족하지 않는지 체력은 어떤지 잘 살펴주세요
여름까지는 좋아지지 않을까 싶구요
단식을 해야 할 정도인지는 그때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새벽까지 잠을 못주무신건지..새벽에 일어나신건지...
강진희님이 너무 힘들겠네요
엄마가 몸살이 나면 집안이 우울해지는데..
너무 애쓰지 말고
풍욕을 쉬면 시간이 좀 생기니까
강진희님도 잘 드시고
아이들과 각탕도 하고 모관운동도 하면서 몸을 보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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