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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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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올 한해도 기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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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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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a1999(장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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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1-18 오전 12:5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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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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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도 다가와 새해 인사차 들렸다가
몇분의 글을 보니 기운내야겟다는 생각과
또 그런 분들도 기운 내시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땡글이 이제 5개월 되었어요.
(몸무게 6.7에서 장염으로 6.3)
12월말쯤 장염으로 2주고생하고
지금은 단도리중입니다.
명절때 어른들 뵈야하기에..
장염으로 잘못먹어 젖량이 또 줄었구요.
땡글이도 젖먹을 때면 자꾸울고 아무리 배고파도
깨어있을땐 젖을 안먹어요. ( 누가오는것도 가는것도 삼가고있어요.)
젖이 맛이없는걸까요?
다시미음 시작하고 먼저번 답글에 양은 천천히늘리라 하셔서
그리하는데 미음먹는걸 더 좋아해요.
숟가락 빼앗으면 울어요.
횟수를 매끼줘도 되나요.
(미음 채에 내려서 윗물만 주는데 언제쯤 건더기까지 줘야하나요.)
침을 많이 흘려서 인지 볼과 턱및으로 붉고 갈라져요.
미음을 먹어서인지 목및으로 도돌이도 오르락 내리락하구요.
풍욕은 하루한번은 꼭 하고있어요.
머리대고 누워있기 싫다고 맨날 엎고 있고요.
어쩌다 누워있거나 풍욕할땐 뒤집으려고
다리움직임이 장난아니에요.
보고있으면 하루가 언제갔는지 몰라요.
귀염이 함 보여드려야하는데...
현주는 방학전 부터 냉온욕하고 집밥을 먹어서인지
불덩이같고 쩍쩍 갈라지던 온몸이 접히는 부위와 배몇군데
허벅지 약간 좀 심하게 긁고 나머지는 원상복귀 되어가요.
혼자 냉온욕 매일 하느라 힘들어 하는데 그래도 열심이예요.
아이들도 열심인데 엄마들도 힘내야 되지않겠어요?
2009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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