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공기가 좋은곳에 있음 |
|
| 이름
|
smhbyb(설명희)
|
날짜 |
2009-01-08 오후 2:52:51 |
|
| 조회수 |
1015 |
파일
|
-
|
|
아이도 맑은 공기를 마시고 사니까 몸에는 좋겠죠
다른 질병이 있는 분들도 공기좋은곳을 찾아 이사들 많이 하시니까요
제 경험으로는 공기가 좋은곳에 있는다고 해서 아토피가 낫는것 아니더라구요
공기가 좋은곳에서 나쁜음식 먹고 나쁜습관으로 사는것
공기가 그닥 좋지는 안치만 좋은 먹거리와 편안한 정서 그리고 좋은 습관을 가지고 사는것 어떤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저도 여기 외곽지역에 들어와 있지만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토피가 생기면서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모든것들을 다 바꿔서 어떻게는 낫게만 하겠단 생각이 별로 부지없는일이더라구요
그냥 아이는 자연히 집이 편안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살면 저절로 크면서 좋아지는데요 엄마가 극성이여서 참지못해 이리저리 바꾸고 이사하고 조금 이상하면 예민해하고 했던게 조금 후회스러워요..
그리고 아토피 아이들은 정말 다른아이들보다 더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해요..아이를 편안하게 지내게 하고 재미있어하는 것들을 맘껏 할수있는 배려도 많이 해야하고 암튼 아이를 편안하게 해줘야 좋아지더라구요..
지금도 저희애도 7살인데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정말 용됐어요..
지금 겨울이라 입술주위가 부풀어 올랐고 여전히 밤에는 조금씩 긁지만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서서히 아토피 부위가 안보이기 시작하니까요...손이 정말 심했던 아이인데 지금은 조금씩 새살이 보이지만 좋아졌다고 해서 그닥 예전처럼 흥분하지도 좋아 하지도 안아요...지금은 좋아져도 나빠져도 그닥 내색을 안해요..그게 무슨 큰일이야 싶기도 하고요..크면 다 좋아질껏을...^^ 안좋아진다고 해도 엄마가 관리하고 고칠일도 아닌것을요..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니 더 신경이 쓰이시겠어요.
저희도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는데 시골같은데 있어서 여간 이사문제로 골머리를 썩었는데 그냥 있는걸로 결정했어요..통지서도 받으셨을텐데..지금 시쩜에서 이사하면 아이가 환경이 바뀌니 안좋지 안을까?해서요..
어쩔수 없이 그냥 있는걸로..^^
저희도 아토리 7년째 여전히 얘들 면 좋아하고 과자좋아하고 그래요..
그래도 예전처럼 먹지도 절제 못하지도 안는 나이이고 과정을 많이 겪어도 지금은 절제하는 능력을 다져 놨죠...무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도 여전히 그런것 좋아하는건 어쩌수 없어도 애들인데 더 먹고싶죠..먹고싶다는것도 이해해 좋아 하지 안을까?싶어요..
고민많이 해보시고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같은 맘으로 올립니다....^^ 또 만나요.. 참..이사하시더라도 싱싱한먹거리 쉽게 구입할수있는 곳으로 가시는건 잊지마세요.. 저에 경험이니 참고만 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