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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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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말 오랫만에 들어오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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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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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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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1-08 오전 10:4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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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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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글을 올리신 걸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저희 옛날 생각나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었다니...그동안은 정말 잘 지내셨나 봐요
아이의 증상이 어느 정도인데 약까지 쓸 정도예요?
풍욕냉온욕을 싫어한다면...억지로 하는 건 부담되구요
우선 아이와 이야기가 된다면
일체의 인스턴트 가공식 패스트푸드 배달음식등은 먹지 말고
집에서 채소를 넉넉히 준비한 밥을 먹는 것이 필수이니 잘 이야기 해보세요
에고,,, 지금 말씀드린 것은 처음 들어오시는 초보에게 드리는 말씀인데.
일년이 된 회원에게
이런 기본적인 말씀을 드리게 되니 마음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아이가 7살이 되었으니
설득하면 풍욕 냉온욕정도는 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그러니 저희가 진행하는 아토피 강좌에 오시면 좋겠어요
강좌에서 풍욕이나 냉온욕을 직접 해보기때문에
집에 가서 하기가 쉽거든요
거주지를 옮기는 문제는 출퇴근이며 교육등 여러가지가 복합된 문제라서 쉬운 문제가 아니니 더 고민해보세요
그러나 여건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도시에 살더라도 그곳에서 나름 최선을 다하면 또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먹을 거리예요
먹을 거리는 아주 일상적이라서 실천하기가 쉽지 않기도 하지만
반면 마음 먹으면 당장 실천할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마음을 단단히 먹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먹을 거리를 야무지게 챙겨 보세요
이사까지 갈 마음을 먹으셨으니 할수 있으시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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