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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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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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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둘째가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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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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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ipnida(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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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1-02 오후 2:3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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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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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4월 아토피특강에 참여했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지냈어요. 아주 많이 함들었구요. 지금도그렇지만...
첫째는 6살이 되었는데 혼자서도 냉온욕을 잘한답니다. 너무 기특해요.
많이 좋아졌어요 여전히 긁지만 상처가 미세합니다. 등과가슴부위가 좀 거칠구요. 유치원에 도시락 싸들고다닌이후로 많이 호전됨것 같아요.
풍욕은 안하구요 냉온욕은 11온12냉합니다. 채식 감잎차 녹즙다하구요
둘째도 아토피다보니 풍요까지는 힘이듭니다.
둘째도 1온2냉을 합니다. 풍욕과 각탕부터시작해서 지금은 누나랑 같이 냉온욕합니다. 모뮤수유중이고 밥도 잘 먹어요 특히 동치미를 좋아힙니다. 얼굴에 진물안나지 3,4개월정도되내요. 얼굴이 좋아지면서 몸으로 내렬오더라구요. 등은 거칠고 다리가 심합니다. 노란각질투성이입니다. 팔에는 조금 있구요. 옆구리에는 도돌이등이 자리를 잡고있지요. 변화가 있다는건 좋은 현상인가요?
12월에는 수두, 로타바이러스, 감기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중이염에 콧물이 있어요. 콧물이 있어도 냉온욕은 합니다.
앞으로 2년은 더 바짝해야겠지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이들이 잘 견디고 잘 놀고, 남편도 많이 도와줍니다. 남편이 아이들 냉온욕을 거의 시킵ㄴ니다.
아이들은 지치지 않는것 같은데 제가 많이 지치네요. 주위에서하는 모든말들이 저에게는 스트레스이네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하지않을까 할 정도로 심각하기도 했답니다. 대인기피증도 약간생겼구요. 다시 정신차리기위해 노력중이랍니다.
초심을 잃지않기위해 노력중이구요. 기회가 되면 다시 아토피 캠프 참여하고싶네요.
수수팥떡 회원님들 올해도 모두 화이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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